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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보/통계

부모부양에 관한 인식 변화와 노후 준비 방법 다음은 통계청(통계개발원)의 에 실린 '노후생활과 부양 문제에 관한 고령자의 견해'에 관련된 내용이다. 부모부양에 대한 견해에 관한 변화를 볼 수 있다. 전통적으로 가족이 책임져야 한다는 부모부양에 대한 분위기가 최근 정부 및 사회도 함께 해야 한다는 점으로 변화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고령자의 기대수명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노후 준비를 하고 있거나 준비되어 있는 65세 이상 고령자 비중은 56.7% 정도로 나타나고 있다. 노후 준비 방법의 가장 큰 부분은 공적연금이었으며, '예·적금 및 저축성보험'과 '부동산 및 주식·채권'이 뒤를 이었다. 노후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고 답변한 사람들 중 60%에 가까운 사람들이 준비할 능력이 부족해서를 꼽았고, 자녀에게 의탁할 계획이라는 대답과 앞으로 준비할 .. 더보기
청소년 학습시간 다음은 통계청(통계개발원)의 에 실린 '학습시간'에 관련된 내용이다. 모든 학교급에서 학습시간이 2009년 이후 감소하고 있다.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학습시간이 증가하며 고등학생의 경우 주말에도 4시간 이상의 학습시간을 보이고 있다. 학습시간은 공교육 정책의 영향을 받는데 학교학습 시간은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 이에 반해 학교 외 학습 시간은 초등학생을 제외하고 증가 추세. 아래는 발췌 내용이다. □ 학습시간 지표정의 아동·청소년이 하루 중에서 학습에 할당하는 시간 해당연령 만 10세 ~ 고등학생 측정방법 하루 24시간 중 주행동을 기준으로 하여 ‘정규수업’ 시간과 ‘정규수업 외 학습(학교활동 외 학습)’ 시간을 더한 값 · 학습시간은 학업성취도나 자기개발에서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여가나 신체활동 시.. 더보기
청소년 수면시간 다음은 통계청(통계개발원)의 에 실린 '수면시간'에 관련된 내용이다. 중고등학생의 평균 수면시간은 6.2~6.4시간 정도로 유지되고 있다. 평균 수면시간은 큰 변화가 없지만 수면의 질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아래는 발췌 내용이다. □ 수면시간 지표정의 아동·청소년의 주중 평균 수면시간 해당연령 중·고등학생 측정방법 조사대상자가 응답한 지난주 주중(월~금) 수면시간의 평균 · 수면시간은 행동·사고·기분·학업 등 낮 시간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생애전반의 발달과 건강상태의 결정요인이 되기 때문에 아동·청소년 삶에 매우 중요하다. 중•고등학생의 평균 수면시간은 2007년부터 2021년까지 증감은 있지만 6.2~6.4시간 정도로 비교적 일관되게 유지되고 있다. · 주중 수면시간의 분포를 보.. 더보기
청소년 비만율 다음은 통계청(통계개발원)의 에 실린 '비만율'에 관련된 내용이다. 아동·청소년의 비만율은 2014년 이후 증가추세.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활동의 감소도 영향을 미친 듯. 남자 비만율이 더 높은 편이며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비만율이 높은 편.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활동 감소 영향은 성장기인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 더 컸던 걸로 보임. 아래는 발췌 내용이다. □ 비만율 지표정의 체질량지수(BMI) 기준 비만에 해당하는 아동·청소년의 비율 해당연령 초.중.고등학생 측정방법 체질량지수(BMI)가 소아청소년 성장도표 기준 95백분위수 이상인 아동·청소년의 비율 · 아동·청소년기의 비만은 성장과 성호르몬에 악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나중에 성인이 되었을 때 합병증의 원인이 되어 건강이 나빠질 확률이 높다. 그러나.. 더보기
저체중 출생아 비율 다음은 통계청(통계개발원)의 에 실린 '저체중 출생아 비율'에 관련된 내용이다. 저체중 출생아 비율은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저체중 출생아는 2.0~2.4kg로 태어난 태아수가 가장 많은 비율을 보임. 아래는 발췌 내용이다. □ 저체중 출생아 비율 지표정의 전체 출생아 중에서 출생시 저체중으로 태어난 출생아의 비율 해당연령 0세 측정방법 (출생시 체중 2.5kg 미만 출생아 수 ÷ 한 해 동안 태어난 출생아 수) × 100 · 저체중 출생은 사망 위험이 높고 장기적으로 심혈관질환 및 당뇨병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유아기의 건강상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다. 저체중 출생아 비율은 2000년 3.8%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2021년에 전체 출생아 중에 7.2%가 2.. 더보기
청소년 자살률 다음은 통계청(통계개발원)의 에 실린 '자살률'에 관련된 내용이다. 자살은 아동·청소년의 사망원인 1위다. 2018년부터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던 것이 2021년에는 2000년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자살생각 비율과 자살시도율은 자살률에 반영되지 않더라도 재시도 여지 등이 있으므로 모니터링 필요. 자살생각 비율과 자살시도율 모두 여자가 남자보다 지속적으로 높은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자살시도율은 2020년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중학생이 더 높다. 아래는 발췌 내용이다. □ 자살률 지표정의 해당 연령 인구 대비 자살로 인한 아동·청소년 사망자 수 해당연령 만 0~17세 측정방법 (0~17세 자살자 수 ÷ 0~17세 주민등록연앙인구) × 100,000 · 아동·청소년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자살은.. 더보기
한국 높은 국제 학업성취도 수준 유지, 코로나19 이후 ‘보통 학력 이상’ 학생 비율 감소 추세 지속 다음은 통계청(통계개발원)의 에 실린 '국제 학업성취도, 코로나19 이후 보통 학력 이상 학생 비율'에 관련된 내용이다. 국가의 학업성취 수준은 해당 국가의 교육의 질을 나타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매년 시행되는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통해 이를 파악하고 공표한다. 이 데이터를 통해 코로나19 발생 전후 학생들의 학업성취 변화를 파악할 수도 있다. 2019~2021년 기간에 ‘3수준(보통 학력) 이상’ 학생 비율이 모든 과목에서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고, 2019~2020년 사이에는 중3과 고2의 모든 과목에서 그 비율이 하락했다. 주요 과목에서 보통 수준 미만의 학업성취를 보이는 학생 비중이 코로나19 이후 실제로 증가했고 2년차인 2021년에도 지속되었다. 학업 성취도는 남녀 학생과 지역규.. 더보기
대중교통 접근성 다음은 통계청(통계개발원)의 에 실린 '대중교통 접근성'에 관련된 내용이다. 최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는 도보가 90%이상으로 가장 높다. 지역별 1주간 대중교통 이용 횟수는 서울, 부산, 경기 순으로 높게 나타나고 출발지에서 대중교통으로 이용하기까지 소요되는 접근시간은 강원이 가장 길다. 서울에도 대중교통 접근 취약 지역이 미시적으로 존재. 교통약자로 분류되는 인구는 증가. 아래는 발췌 내용이다. □ 대중교통까지 접근거리 평균 8.18분, 미시적 취약 지역 존재 2020년 대중교통 현황조사에 따르면 최초 대중교통 이용까지 접근하는 데 도보를 이용하는 경우가 92.5%로 가장 높고 이어 승용차 4.8%, 자전거 1.5%, 택시 1.0% 순으로 나타났다. 각 수단의 접근시간을 보면 도보가 8.03분, 승.. 더보기
한국의 연구개발투자 다음은 통계청(통계개발원)의 에 실린 '한국의 연구개발투자'에 관련된 내용이다. 2020년 기준 우리나라의 총연구개발비는 세계 5위 수준, 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은 세계 2위 수준이다. 연구개발인력도 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는데, 경제활동인구 1000명당 연구원 수는 2020년 기준 16.0명으로 비교 대상국 중 가장 높은 수준. 투자의 절대 규모는 작기 때문에 연구개발투자를 더 늘려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고. 아래는 발췌 내용이다. □ 한국의 연구개발투자는 세계적 수준 지속가능한 산업화를 위해서는 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와 그 결과물인 혁신활동이 중요하다. 총연구개발비는 기업, 공공연구기관, 대학 등 민간과 공공 부문 전체가 한 해 동안 사용한 연구개발비의 총합으로, 연구개발활동을 얼마나 활발하게 수행.. 더보기
재생에너지 비율 다음은 통계청(통계개발원)의 에 실린 '재생에너지 비율'에 관련된 내용이다. 우리나라 최종에너지 소비 중 재생에너지 비율은 2000년 이래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 최근 들어 더욱 빨라지고 있음. 하지만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비율은 OECD 국가들 가운데서는 가장 낮은 수준. 2019년 신재생에너지법 개정됨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산정 기준 마련. 2021년 기준 태양광과 바이오가 각각 30% 이상을 차지. 2017년 ‘3020 이행계획’에서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2030년까지 태양광과 풍력 발전을 중심으로 20%까지 확대하기로 하였지만, 2021년 ‘NDC 상향안’에서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30.2%까지 더욱 높이는 계획 수립. 아래는 발췌 내용이다. □ 재생에너지 비율은 증가 추세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