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운전자 교통사고 고령운전자 추이 한국의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는 2001년 36만 2,156명에서 2014년 207만 8,855명으로 급증하였다(그림 Ⅹ-23). 고령운전자가 늘어나는 것은 최근 한국의 고령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의 고령인구는 지난 2001년 357만 8,000명에서 2014년 638만 6,000명으로 약 1.8배 증가하였다. 같은 기간 고령운전자는 약 5.7배 증가하여 더 급격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가 고령자가 되면서 고령 운전면허 소지자가 늘어나게 되었고, 이 때문에 고령운전자가 고령인구보다 더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생각된다. 2015년 말에는 고령운전자가 23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인구 대비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비율은 200.. 더보기 강간의 지역별 발생률 [그림 Ⅹ-21]에 제시한 서울 지역의 강간 발생 추이를 보면, 2005-2007년 인구 10만명당 평균 33.8건에서 2008-2010년 43.5건과 2011-2013년 64.3건으로 계속 증가하였다. 에는 서울시 강간율 상·하위 5위권 지역이 제시되어 있다. 강간율 상위 5위권 지역은 2011-2013년 기준 중구, 종로구, 서대문구, 강남구, 서초구 등이다. 1위인 중구(281.3건)의 강간율은 서울 평균(64.3건)보다 4.4배 높고 25위인 도봉구(26.8건)보다 10.5배 높은 수준이다. 중구, 종로구, 서초구, 강남구는 2008-2010년에도 상위 4위권 지역이었고 관악구가 이 시기에 5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1위 중구(213.2건)와 25위 양천구(20.4건) 간의 강간율 차이도 10.5.. 더보기 강도의 지역별 발생률 [그림 Ⅹ-19]는 서울 지역의 강도사건 발생 추이를 보여준다. 서울의 강도 발생률은 2005-2007년 인구 10만 명당 평균 12.4건에서 2008-2010년 11.4건과 2011-2013년 6.5건으로 크게 감소하였다. 에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강도율 상·하위 5위권 지역이 제시되어 있다. 2011-2013년 강도율 상위권 지역은 용산구, 종로구, 중구, 동대문구, 강남구 등이다. 1위인 용산구(14.4건)의 강도율은 이 기간 서울 평균(6.5건)의 2.2배이고 최하위인 노원구(3.1건)의 4.6배 수준이다. 2008-2010년에도 중구, 종로구, 강남구, 동대문구가 1-4위를 차지했고 이들 지역 외에 금천구가 5위권에 들었다. 이 기간 1위 중구(25.7건)와 25위 노원구(5.9건) 간 강도율 차.. 더보기 이전 1 ··· 552 553 554 555 556 557 558 ··· 5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