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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접근성 다음은 통계청(통계개발원)의 에 실린 '대중교통 접근성'에 관련된 내용이다. 최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는 도보가 90%이상으로 가장 높다. 지역별 1주간 대중교통 이용 횟수는 서울, 부산, 경기 순으로 높게 나타나고 출발지에서 대중교통으로 이용하기까지 소요되는 접근시간은 강원이 가장 길다. 서울에도 대중교통 접근 취약 지역이 미시적으로 존재. 교통약자로 분류되는 인구는 증가. 아래는 발췌 내용이다. □ 대중교통까지 접근거리 평균 8.18분, 미시적 취약 지역 존재 2020년 대중교통 현황조사에 따르면 최초 대중교통 이용까지 접근하는 데 도보를 이용하는 경우가 92.5%로 가장 높고 이어 승용차 4.8%, 자전거 1.5%, 택시 1.0% 순으로 나타났다. 각 수단의 접근시간을 보면 도보가 8.03분, 승.. 더보기
한국의 연구개발투자 다음은 통계청(통계개발원)의 에 실린 '한국의 연구개발투자'에 관련된 내용이다. 2020년 기준 우리나라의 총연구개발비는 세계 5위 수준, 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은 세계 2위 수준이다. 연구개발인력도 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는데, 경제활동인구 1000명당 연구원 수는 2020년 기준 16.0명으로 비교 대상국 중 가장 높은 수준. 투자의 절대 규모는 작기 때문에 연구개발투자를 더 늘려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고. 아래는 발췌 내용이다. □ 한국의 연구개발투자는 세계적 수준 지속가능한 산업화를 위해서는 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와 그 결과물인 혁신활동이 중요하다. 총연구개발비는 기업, 공공연구기관, 대학 등 민간과 공공 부문 전체가 한 해 동안 사용한 연구개발비의 총합으로, 연구개발활동을 얼마나 활발하게 수행.. 더보기
재생에너지 비율 다음은 통계청(통계개발원)의 에 실린 '재생에너지 비율'에 관련된 내용이다. 우리나라 최종에너지 소비 중 재생에너지 비율은 2000년 이래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 최근 들어 더욱 빨라지고 있음. 하지만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비율은 OECD 국가들 가운데서는 가장 낮은 수준. 2019년 신재생에너지법 개정됨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산정 기준 마련. 2021년 기준 태양광과 바이오가 각각 30% 이상을 차지. 2017년 ‘3020 이행계획’에서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2030년까지 태양광과 풍력 발전을 중심으로 20%까지 확대하기로 하였지만, 2021년 ‘NDC 상향안’에서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30.2%까지 더욱 높이는 계획 수립. 아래는 발췌 내용이다. □ 재생에너지 비율은 증가 추세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