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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시청은 7일까지 필로폰 약 700kg을 밀수한 혐의로 중국 국적의 20~50대 남녀 7명을 필로폰 단속법 위반(영리목적 밀수)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이는 필로폰 압수량으로 역대 2번째로 많은 사례라고.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올해 3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출발한 선박편으로 약 700kg의 필로폰을 영리 목적으로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배는 도쿄항에 입항했다. 필로폰 700kg의 최종 가격은 약 434억 엔(약 4060억 원)가량.
경시청은 국제적인 밀수 조직이 관여한 것으로 보고 실태 파악에 나설 방침이다. 도쿄지검은 7일까지 체포된 7명 중 3명을 석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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