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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보/단신

일본에서 뽑은 '한국의 젊은 꽃미남 배우' 인기 순위

 

일본의 CM 사이트에서 전 연령대의 여성 2571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리서치한 결과 '한국의 젊은 꽃미남 배우' 인기 순위에서 박보검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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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을 뽑은 사람들은 '웃는 얼굴에 치유된다', '상쾌한 매력! 앞으로도 성장할 좋은 배우라고 생각한다', '연기력도 외모 내면도 다 멋지다' 등으로 표현하고 있다. 하얀 치아와 상쾌한 미소, 182cm의 신장으로 그림으로 그린 것 같은 비주얼이라고 호평한다. 2016년 주연을 맡았던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수많은 상을 휩쓴 연기파 배우로 평가, 2020년 넷플릭스 '청춘기록', 2021년 영화 '서복'에 대한 관심도 보이고 있다.

 

2위는 아이돌 그룹 샤이니(SHINee) 출신의 민호가 뽑혔다. '연기력도 있고 러브코메이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배우', '많은 출연작을 봤는데 다 정말 좋다', '모두 미남이지만, 민호는 정말 온리원의 반짝임이 있는 거 같아'라는 평가를 받는다.

 

반짝반짝 웃는 얼굴에 큰 키, 작은 얼굴, 단련된 몸 등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을 칭찬한다. 일본 만환 원작이자 드라마 리메이크 작품인 '아름다운 그대에게'부터 '화랑'에서 선보인 춤까지 관심을 받았다.

 

3위는 의외로 BTS의 뷔가 뽑혔다. 배우 활동을 본격적으로 한 적은 없지만 기대감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에 1위를 뽑혔던 일이나 '화랑'에서 배역을 맡았던 것도 주목한다.

 

'배우 김태형이 다시 꼭 보고 싶어요', '화랑의 한성 역으로 처음 태형을 알게 됐고 매료되었다. 그리고 BTS 팬이 됐다', '귀엽고 멋있고 성적 매력도 있다. 한순간의 시선이라든지 우연한 표정이 천재적! 드라마에 더 나왔으면 좋겠다~뮤지컬이라든지'라는 반응들이 이어진다고.

 

다음은 1위부터 20위까지의 순위다.

 

1위 박보검

2위 민호(SHINee)

3위 뷔(BTS)

4위 유승호

5위 차은우(ASTRO)

6위 육성재(BTOB)

7위 박형식(ZE:A)

8위 엘(INFINITE)

9위 이현우

10위 김재현(N.Flying)

11위 이정신(CNBLUE)

12위 김동희

13위 디오(EXO)

14위 이도현

15위 도지한

16위 안효섭

16위 양세종

18위 서강준

19위 남주혁

20위 송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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