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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보/단신

일본에서 뽑은 한국 20대 미녀배우 인기 순위

 

일본의 CM 사이트에서 10~50대 여성 2114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리서치한 결과 한국의 20대 여배우 인기 랭킹에서 김유정이 1위를 차지했다.

 

랭킹 보도 기사

 

김유정을 뽑은 사람들은 '단정한 얼굴 생김새, 웃으면 귀여움', '아역 때부터 미소녀였지만 자라면서 완성되어 간다!', '연기도 잘하고 아름다운 여배우' 등으로 표현하고 있다. 아역 시절부터 사랑받아왔고 수많은 사극에 출연하며 멋진 연기를 선보여 '사극의 여신'이라고 불린다고 소개한다.

 

2016년 주연을 맡았던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성인 여배우로 본격 시동을 걸었고 2020년 '편의점 샛별이'에서도 주연으로 열연하면서 일본에서도 인기를 높였다고.

 

2위는 역시 아역 출신의 남지현이 뽑혔다. '좋아하는 여배우, 연기를 잘하고 아우라가 있다!', '백일의 낭군님'에 빠졌어요!', '자연스러운 미인! 연기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다'라는 평가를 받는다.

 

아역 시절부터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KBS 연기대상 신인여우상을 받은 것을 주목한다. '백일의 낭군님', '수상한 파트너', '쇼핑왕 루이' 등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한 것이 인상적이었던 듯.

 

3위는 아이유(이지은)가 뽑혔다. 2011년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여배우로서의 활약이 인정받았다. 2018년 '나의 아저씨'와 2019년 '호텔 델루나'에서 선보인 매력이 인기를 높였다고.

 

'노래도 잘해 성격도 좋아♡', '호텔 델루나~달의 연인~보고 좋아하게 됐다', '목소리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가수였다는 걸 알고 놀랐다. 다재네요'라는 코멘트들이 있었다.

 

다음은 1위부터 20위까지의 순위다.

 

1위 김유정
2위 남지현
3위 아이유(이지은)
4위 진세연
5위 김고은
6위 강지영
7위 심은경
8위 김다미
9위 소주연
10위 이다인
11위 김소현
12위 문가연
13위 김지원
14위 박규영
15위 크리스탈
16위 공승연
17위 배수지
18위 이세영
19위 조보아
20위 손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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