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정보/통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1인당 여행일수 통계청(통계개발원)의 이 발간됐다. 1인당 여행일수 부문을 살펴보면 15세 이상 인구 1인당 국내관광 여행일수가 2019년에 비해 2020년에 크게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경험 일수와 함께 국내관광 여행 경험률도 낮아졌다. 국내 관광여행일수에서 성별 차이는 나타나지 않지만 연령대에서는 차이가 보인다. 20~30대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낮아진다. 가구 소득이 증가할수록 국내 관광여행일수도 증가한다. 아래는 발췌 내용이다. ----------------------------------------------------------------------------------------------------------------------------------- □ 1인당 여행일수.. 더보기 문화예술 및 스포츠 관람횟수 통계청(통계개발원)의 이 발간됐다. 문화예술 및 스포츠 관람횟수 부문을 살펴보면 코로나 여파를 확실히 확인할 수 있다. 2004년부터 꾸준히 상승하던 것이 2013년 이후로 증감을 보이다가 2020년 이후로 급락한 것이 확인된다. 2021년 관람률과 관람횟수는 2019년 대비 절반 이상 감소했다. 일반적으로 관람횟수는 여자가 높았으나 최근 남자가 약간 더 높게 나타난 것이 특이하다. 연령대별로 큰 차이는 보이지 않는데 이 역시 이례적인 현상이다. 아래는 발췌 내용이다. ----------------------------------------------------------------------------------------------------------------------------------- □.. 더보기 고등교육 이수율 통계청(통계개발원)의 이 발간됐다. 고등교육 이수율 부문을 보면 우리나라의 교육수준이 높고 교육열도 높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취학률이 세계 최고 수준이며 대학교육을 받은 비율을 나타내는 고등교육 이수율은 2020년에 50.7%에 달한다. OECD 국가 중에 우리나라 보다 고등교육 이수율이 높은 나라는 캐나다, 일본, 룩셈부르크 정도만 있다. 2005년에도 OECD보다 높은 수준이었지만 2020년에는 그 차이가 더 커졌다. 아래는 발췌 내용이다. ----------------------------------------------------------------------------------------------------------------------------------- □ 고등교육 .. 더보기 주관적 사회적 고립 통계청(통계개발원)의 에서 [코로나19 전후 사회적 고립과 주관적 웰빙 - 김주연(서울시립대학교)]에 관한 부문의 '주관적 사회적 고립'을 살펴보자. 「사회통합실태조사」에서 매년 실시하는 부정적 감정 경험(‘외로움’, ‘자살 생각’, ‘아무도 나를 잘 알지 못한다는 느낌’)의 추이를 보면 2018년 최저점으로 감소하다가 2019년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2020년은 외롭다는 비율은 약간 올라가고 다른 부분은 약간 감소했다. 남성 여성 모두 코로나19를 기준으로 외롭다는 비율이 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연령대로 따져봤을 때 50대와 70대만 외로움 비율이 높아진 것을 봤을 때 고령층에서 외롭다고 느낀 비율이 증가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남성 여성 모두 코로나19를 기준으로 아무도 나를 잘 알지 못한다.. 더보기 삶의 만족도 통계청(통계개발원)의 이 발간됐다. 삶의 만족도 부문에서 나타나는 특징을 보면 2014년 이후로 삶의 만족도가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삶의 만족도에 있어서 남성과 여성이 같은 수준을 보였으며, 연령별로 구분했을 때 60세 이상이 낮은 경향을 보인다. 소득수준별로는 뚜렷한 차이가 보이는데 가구 소득이 증가할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전문관리직과 사무직이 만족도가 높은 반면 농림어업과 기능노무직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UN 세계행복보고서와 국제비교 결과를 해보면 우리나라의 삶의 만족도는 OECD 평균보다 낮다. 37개국 중 우리나라보다 낮은 나라는 터키와 그리스였다. 아래는 발췌 내용이다. □ 삶의 만족도 - Life satisfaction 정의 현재 개인의 전반적인 삶에 대한 주.. 더보기 안전에 대한 전반적 인식 통계청(통계개발원)의 이 발간됐다. 안전에 대한 전반적 인식 부문에서 나타나는 특징을 보면 2014년 이후로 안전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의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성별로는 남자가 여자보다 안전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연령으로는 13~19세가 안전하다고 느끼고 있다. 시도별로 구분했을 때 세종시가 안전하다고 인식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광역시 위주로 안전하다는 인식이 높았으나, 대구가 가장 낮았고 서울·인천·경기 지역도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세부항목별로 안전에 대한 인식을 구분했을 때 식량안보가 가장 안전하다고 인식하며 국가안보와 먹거리도 안전하다고 느끼고 있다. 개인정보유출이 안전에 관해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신종질병 역시 낮게 나타난 것이 눈에 띈다. 아래는 발췌.. 더보기 대한민국 비만율 통계청(통계개발원)의 이 발간됐다. 비만율 부문에서 나타나는 특징을 보면 우리나라의 비만율은 아직 선진국 수준에 미치지는 않는다. 다만 향후 높아질 가능성이 크고 비만이 고혈압과 당뇨 등과 같은 만성질환과 관계가 높기 때문에 정책적 대비가 필요하다. 비만율이 2001년부터 2014년까지 30% 초반에서 증감을 반복하던 것이 2015년부터는 30% 중반에서 움직이다가 2020년 38.3%로 훌쩍 상승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줄어들고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난 것과 관련 있다는 분석이다. 성별로는 남자의 비만율이 48.0%로 여자의 27.7%보다 훨씬 높다. 보통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 비만율이 높아지다가 70대에 들어 다시 낮아지는 패턴을 보였는데, 2020년에는 30대에서 비만율이 상대적으로 크.. 더보기 코로나19 이후 한국의 국내여행 동향 통계청(통계개발원)의 에서 [빅데이터에 남겨진 세대별 여행 변화 - 김은희 (한국관광공사)]에 관한 부문의 '코로나19 이후 한국의 국내여행 동향'를 살펴보자. 여행의 정의를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거주지를 벗어나는 행위라고 하더라도 총량을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다. 다만 1976년부터 실태조사를 하고 있는 '국민여행조사'는 ‘여행 경험률’, ‘여행 횟수’, ‘여행 일수’, ‘여행 지출액’을 항목별로 파악하고 있으며 국내여행을 관광여행과 기타 여행으로 구분하고 있다. 2016년 이후의 국내여행 경험률은 평균 90%를 전후로 유지하다가 코로나19로 인해 이동이 제한된 2020년의 경우 86.4%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관광여행의 경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여왔지만 -9.5%p라는 큰 감소.. 더보기 코로나19 시대 학교교육의 변화 및 교육격차 실태 통계청(통계개발원)의 에서 [코로나19 시대 학교교육의 변화 및 교육격차 실태 - 김경근 (고려대학교)]에 관한 부문의 '계층 간 교육격차의 실태'를 살펴보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교육격차가 심화된 것이 사실이다. 원격수업의 효과가 등교수업에 미치지 못하고 사교육에 대한 접근성과 부모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에서 차이가 있다 보니 발생하는 현상이다. 경기도를 배경으로 조사한 결과 가정배경이 열악할수록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경우 학습 목적 외 디지털 기기의 사용시간이 늘어난 학생이 많았다. 사이버 중독의 유혹에 취약한 모습이 드러난 것으로 해석된다. 반면에 사교육 참여 증가 비율은 반대의 모습을 보인다.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원격수업이다 보니 기기의 성능에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난다. 기기가 낡거나 성.. 더보기 코로나 19 장기화의 정신건강 영향 통계청(통계개발원)의 의 [코로나19 장기화와 정신건강 영향 - 유명순 (서울대학교)]에 관한 부문의 '코로나 19 장기화의 정신건강 영향'을 살펴보자. 전반적인 코로나 블루에 대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길어지는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스트레스와 피로를 느낀다는 사람이 2021년 8월 기준으로 85% 이상을 기록했다. 주요 감정으로는 지치고 우울하고 짜증나며 무기력하다는 것이 꼽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삶의 질도 당연히 부정적인 인식이 높은데 연령으로는 20대, 직업으로는 자영업자의 부정적 인식이 더 높게 나타났다. 2021년 8월 기준, 일상의 회복도는 50점에 미치지 못했고 주부의 일상회복 점수가 전체 평균보다 낮았다. 코로나19와 우울 수준을 보면 여성·20대·저소득층·자영업..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