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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통계청(통계개발원)의 <아동·청소년 삶의 질 2022>에 실린 '저체중 출생아 비율'에 관련된 내용이다.
저체중 출생아 비율은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저체중 출생아는 2.0~2.4kg로 태어난 태아수가 가장 많은 비율을 보임.
아래는 발췌 내용이다.
□ 저체중 출생아 비율
지표정의 전체 출생아 중에서 출생시 저체중으로 태어난 출생아의 비율
해당연령 0세
측정방법 (출생시 체중 2.5kg 미만 출생아 수 ÷ 한 해 동안 태어난 출생아 수) × 100
· 저체중 출생은 사망 위험이 높고 장기적으로 심혈관질환 및 당뇨병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유아기의 건강상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다. 저체중 출생아 비율은 2000년 3.8%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2021년에 전체 출생아 중에 7.2%가 2.5kg 미만인 저체중으로 태어났다.
· 저체중 출생아 중에서 2.0~2.4kg로 태어난 태아수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있다. 1.5kg 미만인 저체중 출생아의 비율은 1% 미만이지만 2000년 0.24%에서 2021년 0.79%로 크게 증가한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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