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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의 공기 청정 헤드폰 '다이슨 존(Dyson Zone)'이 일본에서도 발매됐다.
다이슨 존은 다이슨 최초의 오디오/웨어러블 제품으로 귀와 입, 코를 모두 가리는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헤드셋에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과 꽃가루·바이러스 등 오염물질을 최대 99%까지 정화하는 공기 청정 기능을 함께 갖추고 있다. 공기 정화 필터는 최대 12개월 사용 가능하며 교체해야 한다.
최대 사용시간은 약 50시간(음악 재생만 할 경우)이고, 공기 청정을 함께 사용할 경우 모드에 따라 1.5~4시간가량 사용 가능하다. 크기는 240×210×200mm(가로×세로×높이), 무게는 595g, 공기 청정 쉴드 착용 시 670g이다.
지난달 미국에서의 출시 가격은 기본형이 949달러(약 125만 원)이다. 이번에 일본에서의 출시 가격은 '울트라 블루/프루시안 블루'가 12만 1000엔(약 115만 원), 한정판인 '프루시안 블루/브라이트 코퍼'는 13만 7500엔(약 131만 원)이다.
참.. 코로나 확산을 막지는 못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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