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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보/단신

샤킬 오닐, 총기 피해 소년의 장례비 부담

NBA의 전설적인 센터 중에 한 명인 샤킬 오닐(Shaquille O'Neal)이 총기 폭력 피해자의 장례비를 부담하기로 했다.

 

관련 보도

 

지난 12일(현지시간) 루이지애나주에 사는 3세 소년 데븐 페이지 주니어(Devin Page Jr.)는 침대에서 자고 있던 중에 유탄에 맞아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소년의 집 밖에서 벌어진 총격전에서 발생한 탄이 방으로 날아온 것으로 보고 있다.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을 졸업한 오닐은 소식을 접하고 "나와 목사 친구가 모든 일을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지난 16일에는 소년의 집이 있는 배턴루즈에 소재한 모닝스타 순복음침례교회에서 기념 풍선 공개행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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