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의 53%가 조부모 4명의 이름을 다 말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家系) 조사를 전문으로 하는 '앤세스트리닷컴(Ancestry)'이 의뢰하고 '원폴(OnePoll)'이 2,113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나온 결과다.
연령별 결과를 보면 26세~41세 사이의 53%가 4명 모두의 이름을 말할 수 없었고, 42~57세 사이는 61%, 58~76세 사이는 30%가 말하지 못했다고.
앤세스트리닷컴측은 미국인의 66%가 가족의 역사를 더 알고 싶다고 대답했으며 51%는 조상들의 어렸을 때 삶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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