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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비만율 다음은 통계청(통계개발원)의 에 실린 '비만율'에 관련된 내용이다. 아동·청소년의 비만율은 2014년 이후 증가추세.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활동의 감소도 영향을 미친 듯. 남자 비만율이 더 높은 편이며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비만율이 높은 편.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활동 감소 영향은 성장기인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 더 컸던 걸로 보임. 아래는 발췌 내용이다. □ 비만율 지표정의 체질량지수(BMI) 기준 비만에 해당하는 아동·청소년의 비율 해당연령 초.중.고등학생 측정방법 체질량지수(BMI)가 소아청소년 성장도표 기준 95백분위수 이상인 아동·청소년의 비율 · 아동·청소년기의 비만은 성장과 성호르몬에 악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나중에 성인이 되었을 때 합병증의 원인이 되어 건강이 나빠질 확률이 높다. 그러나.. 더보기
저체중 출생아 비율 다음은 통계청(통계개발원)의 에 실린 '저체중 출생아 비율'에 관련된 내용이다. 저체중 출생아 비율은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저체중 출생아는 2.0~2.4kg로 태어난 태아수가 가장 많은 비율을 보임. 아래는 발췌 내용이다. □ 저체중 출생아 비율 지표정의 전체 출생아 중에서 출생시 저체중으로 태어난 출생아의 비율 해당연령 0세 측정방법 (출생시 체중 2.5kg 미만 출생아 수 ÷ 한 해 동안 태어난 출생아 수) × 100 · 저체중 출생은 사망 위험이 높고 장기적으로 심혈관질환 및 당뇨병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유아기의 건강상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다. 저체중 출생아 비율은 2000년 3.8%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2021년에 전체 출생아 중에 7.2%가 2.. 더보기
청소년 자살률 다음은 통계청(통계개발원)의 에 실린 '자살률'에 관련된 내용이다. 자살은 아동·청소년의 사망원인 1위다. 2018년부터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던 것이 2021년에는 2000년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자살생각 비율과 자살시도율은 자살률에 반영되지 않더라도 재시도 여지 등이 있으므로 모니터링 필요. 자살생각 비율과 자살시도율 모두 여자가 남자보다 지속적으로 높은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자살시도율은 2020년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중학생이 더 높다. 아래는 발췌 내용이다. □ 자살률 지표정의 해당 연령 인구 대비 자살로 인한 아동·청소년 사망자 수 해당연령 만 0~17세 측정방법 (0~17세 자살자 수 ÷ 0~17세 주민등록연앙인구) × 100,000 · 아동·청소년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자살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