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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보/생활

탈모 관리


탈모와 관련된 음식








탈모 관련 잘못된 상식



1. 잦은 샴푸는 탈모를 촉진시킨다?


샴푸횟수가 적을수록 이물질, 산화물이 쌓여 모발 성장을 방해한다. 적당한 자극과 세정을 통해 두피건강을 돕게 되는데 샴푸하는 과정 중 탈락되는 모발은 생명을 다한 모발이므로 탈모증과는 무관



2. 비누로 세정해야 탈모량이 줄고 세척이 잘된다?


피지막의 기능으로 중성을 유지하는 두피가 샴푸보다 더 높은 알카리성으로 두피와 모발의 손상을 가증시키며, 유수분의 다량손실로 모발의 큐티클층을 손상시켜 모발이 거칠어지게 되므로 천연성분의 약산성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모발(베넷모)을 한번 삭발하면 다시 자라는 머리카락이 증가한다?


임신 중 형성된 모낭은 태어나면서 그 수가 정해져 있다. 베넷모는 좀더 굵게 자라 모발의 밀도가 많아 보이는 시각적인 작용만한다. 일부 탈모가 있는 사람 역시 일시적으로 새로 자라는 모발이 짧아져 모발에 힘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 모발수가 증가하지는 않는다.



4. 머리카락이 길면 탈모가 되기 쉽다?


성장된 모발은 1개당 80g의 물체는 드는 힘이 필요하다. 모발의 길이와 상관없이 모든 모발에 적용되나, 관리과정에서 나타나는 보이지 않는 힘(2차 요인-샴푸, 브러싱, 모발 엉키는 일, 끊기는 일)으로 인해 짧은 것 보다 빠질 확률이 많은 것 뿐이다.



5. 산후탈모는 자연현상이므로 관리가 필요 없다?


호르몬의 변화로 모방의 정상적인 주기가 깨져 있다가 출산 후 다시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출산 후 3∼4개월경에 비로소 발생된다. 하루 100개 정도가 정상이나 약 2배의 탈모가 되며, 그로 인한 스트레스, 잘못된 산후조리, 산후 다이어트에 따른 영양불균형으로 탈모가 악화되므로 출산 후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6. 원형탈모는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자가면역체 이상, 스트레스가 주원인으로 보통 6개월 이상이 지나면 자연치유가 된다는 말을 믿고 관리를 소홀히 하여 더 많은 문제를 유발한다. 치유 과정에서 모발의 발육에 있어서 필요한 영양공급 및 관리가 되지 않으면, 가늘고 탄력 없는 연모가 자라므로 완전회복이 어렵다. 집중관리를 하고 두피조직 강화를 통해 재발을 막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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