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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과자를 지켜라!?

우유나 차에 쿠키를 찍어 먹을 때, 타이밍을 맞추지 못해 쿠키가 부서지거나 너무 눅눅해져 음료 바닥에 가라앉는 일은 작은 골칫거리가 되곤 한다.

 

'비스킷 세이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제품으로, 뜨거운 차이에 비스킷을 찍어 먹는 인도의 식문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www.yankodesign.com

 

디자인은 바다의 인명 구조 튜브에서 영감을 받았고 식품 등급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는데, 구조는 구멍이 뚫린 바구니와 이를 음료 위에 띄워주는 상단 튜브로 이루어져 있다.

 

실제로 주황색 색상과 나일론 로프 디테일로 실제 구명 튜브의 특징을 살렸으며, 보관 시 겹쳐서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주요 기능은 비스킷이 음료 속에 빠져 바닥으로 가라앉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지만 비스킷이 부서지더라도 숟가락이나 손가락을 쓰지 않고 바구니를 통해 쉽게 건져낼 수 있다.

 

또한 비스킷이 바구니 바닥에 닿는 느낌을 통해 적정 깊이까지만 담그도록 유도하여 '과도한 담그기'를 막아준다고.

 

기본 디자인은 직사각형 비스킷에 최적화되어 있으나, 오레오나 일반 쿠키용으로도 변형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www.yankodesign.com

 

제작자인 아디티아 싱(Aditya Singh)은 이를 "사소한 일상 문제를 위해 사려 깊게 과잉 설계된 제품"이라고 유머러스하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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