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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보/단신

레이디 가가와 톰 크루즈의 화목한 투 샷

레이디 가가와 톰 크루즈

 

레이디 가가(Lady GaGa)와 톰 크루즈(Tom Cruise)의 화목한 투 샷이 공개됐다. 레이디 가가가 5월 2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한 상설공연에 특별 게스트가 참석했는데 그 주인공이 톰 크루즈였던 것.

 

가가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두 장의 사진에는 턱시도를 입은 그녀가 톰 크루즈의 볼에 뽀뽀하는 모습과 반대로 톰이 가가의 볼에 뽀뽀하는 모습이 포함되어 있다. 공연이 진행된 파크 MGM 내 돌비 라이브 백스테이지(Dolby Live at Park MGM)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2개의 사진으로 '지난밤 쇼에 와줘서 고마워 톰 크루즈. 내 친구 사랑해'라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다.

 

여기서는 그녀가 2019년 1월부터 개최하고 있는 라스베이거스의 2개 상설공연 중 하나인 [Jazz & Piano] 공연이 있었다. 보다 팝적인 공연인 [Enigma]는 코로나19 확산 이후로 중지된 상태.

 

 

톰 크루즈가 레이디 가가의 공연에 참석한 날은 그의 신작 '탑건:매버릭'의 OST 주제곡이자 레이디 가가 부른 ‘홀드 마이 핸드(Hold my hand)’가 출시되기 하루 전날이었다. '탑건:매버릭(Top Gun: Maverick)'은 1986년 개봉했던 '탑건(Top Gun)'의 속편으로,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 미첼(톰 크루즈)과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톰 크루즈는 수개월 전부터 팬데믹 시국에도 불구하고 10번째 내한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나 입출국 컨디션 등 여러 환경적인 요인으로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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