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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국가별 최신안전소식(2018년 4월 21일~ 2018년 4월 27일) 니카라과 시위상황 및 신변안전을 위한 유의사항 안내 ○ 니카라과 정부의 사회보장기금(INSS) 개혁안 발표 후 4.18.(수)부터 시작된 반대시위가 점차 격화되어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정부 측은 십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하였으나 니카라과인권위원회 측은 4.21.(토)까지 27명의 사망자 및 40여명 이상의 실종자가 발생하였고, 20명이 체포되었다고 발표 - 지방에서도 시위가 격화되어 13여개의 지방시에서 평화 및 폭력시위가 발생하고 있으며, Diriamba, Leon 등지에서는 시청, 시민회관에서 화재 발생 ○ 이와 관련, 니카라과에 체류 중이거나 방문 예정이신 우리 국민들은 외부 출입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부득이 외부출입을 하게 되시는 경우에도 다수가 운집한 장소 또는 유흥업.. 더보기
국가별 최신안전소식(2018년 2월 10일~ 2월 16일) 인도 내 신변안전 유의 공지 ○ 최근 인도에서 우리국민을 상대로 현지 남성들이 집단으로 함께 사진촬영을 강요하며, 이를 거부하자 살해 위협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인도에 체류하거나 방문 예정인 우리국민들께서는 상기 사례에 유의하시어 인도 내에서 가급적 혼자 다니지 말고 동행 하여 이동하고, 인적이 드문 곳 등에는 방문을 자제하는 등 신변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긴급상황 발생 시 주인도대사관(+91-11-4200-7000, +91-99-5359-6008), 주뭄바이총영사관(+91-22-6147-7000, +91-98336-00184), 주첸나이총영사관(+91-44-406105500, +91-97-8982-3270) 또는 영사콜센터(+82-2-3210-0404)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국가별 최신안전소식(2017년 12월 23일~ 2018년 1월 5일) 니카라과 입국시 황열병 예방접종증명서 요구 관련 안내 ❑ 니카라과 내무부에서 12.21.(목) 니카라과 입국시 황열병 예방접종증명서를 요구하는 구체적인 조건과 면제되는 조건 등에 대해 아래와 같이 알려왔는바, 니카라과를 방문・체류 예정이신 우리국민들께서는 아래 사항에 대해 유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ㅇ 세계보건기구가 명시한 황열병 전염 위험이 있는 국가들을 방문(단순 경유 제외)하고 니카라과에 입국하려는 모든 여행객들(만 1세 이상)은 황열병 예방접종 증명서(원본 제출, 주재국 입국 전 10일 전 접종한 것)를 제시할 필요 * 황열병 전염 위험이 있는 국가 리스트 - 중남미 :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프랑스령 가이아나, 가이아나,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수리남, 트리니다드.. 더보기
국가별 최신안전소식(2017년 11월 11일~ 11월 17일) 인도 내 신변안전 유의 안내 ○ 최근 인도에서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폭행 등이 빈번하게 보도되고 있습니다. ※ 최근 인도 내 외국인 대상 범죄 - 2017.10월 아그라에서 스위스 여행객 2명이 사진찍기를 거부하였다며 집단폭행 피해 - 2017.3월 고아에서 20대 아일랜드 관광객 성폭행 피살 - 2016.12월 뉴델리 5성급 호텔에서 현지 가이드가 건네준 물을 마신 뒤 집단 성폭행 피해 - 2016.7월 마날리에서 이스라엘 여성 관광객 2명 성폭행 피해 ○ 인도를 방문 예정인 우리국민들께서는 상기 사례를 유의하시어 가급적 단독여행을 자제해주시고, 특히 숙소 예약 시 후미지거나 인적이 드문 곳은 피하고 대로변에 위치하거나 여행객들 사이에 알려진 안전한 곳으로 숙소를 예약하는 등.. 더보기
국가별 최신안전소식(2017년 8월 25일~ 9월 1일) 토고 정세 불안 관련 신변안전 유의 ○ 8.19(토) 토고 로메 및 소코데 등의 지역에서 발생한 반정부시위로 시위대 수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부상당하였습니다. ○ 추후에도 시위가 예상되는 등 정국 변화에 따라 폭력사태가 격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이와 관련 토고에 체류하거나 여행하시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다수가 모이는 장소에 출입을 자제하시고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비상 사건 발생시에는 주가나대사관으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주가나대사관 비상전화 : +233-244-342-510, +233-244-321-858 미국 허리케인 발생 관련 안전공지 ○ 현재 텍사스주 서남방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 허리케안 Harvey가 3등급 허리케인으로 발전, 8.25(금) 밤부터 8.26.. 더보기
세계 경제성장의 중심 인도 인도, 세계 경제성장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 하버드대학, 인도를 향후 10년간 가장 빠른 경제성장국으로 전망 -- 복잡하고 다양한 제품 생산 역량 축적이 성장 원인 - □ 경제 성장에 대한 하버드대학 연구 ㅇ 그동안 경제 성장에 관한 경제이론 및 측정은 노동, 자본, 생산성 등의 세부요소를 결합해 측정하는 소위 성장회계(Growth accounting)에 기반을 두었음. 과거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만(Paul Krugman)이 '아시아 기적의 신화(The Myth of Asia’s Miracle)'라는 논문을 발표해 아시아 금융위기를 예견한 것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의 성장회계를 분석한 결과임. ㅇ 당시 폴 크루그만은 한국을 포함한 소위 아시아의 급성장하는 국가들은 생산성을 향상시키기보다는.. 더보기
인도의 약진 인도인구는 12억 5천만명(2015년 7월 CIA The World Factbook)으로 어느새 중국인구와 불과 1억명 차이 밖에 나지 않을 정도로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매체나 출처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2022년 즈음에는 인구수로 인도가 중국을 앞지를 것이라는 예상이 보편적입니다. 이미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7.3%로 6.9%를 기록한 중국을 따돌리고 있고, 올해 예상을 포함하면 2년 연속 7%대 경제성장률 달성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문득 10여년전 광풍을 일으켰던 친디아(Chidia-중국+인도)펀드가 떠오르는데, 그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도 느껴집니다. 인구절벽을 우려하는 우리나라의 중위연령(연령순으로 일렬로 세웠을 때 가운데 있는 사람의 연령)은 41세이지만, 인도의 중위연령은 27세가 채 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