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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보/단신

특이한 신호등

 

바이킹 신호등

 

덴마크의 오르후스(Aarthus)는 8세기 스칸디나비아 전사들, 즉 바이킹에 의해 세워졌다. 그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보여주기 위해 신호등에 도끼를 들고 있는 바이킹을 접목시켰다.

 

 

 

비치발리볼 신호등

 

오스트리아 빈에서는 지난 2018년 다뉴브 섬(Danube Island)에서 비치발리볼 세계 선수권 대회가 열렸을 때 비치발리볼 신호등을 설치했다.

 

 

 

하트 신호등

 

아이슬란드의 작은 도시인 아쿠레이리(Akureyri)에서는 2008년 경제 상황이 어려운 시기에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해 하트 신호등을 설치했다.

 

 

 

'월드 프라이드' 기념 신호등

 

2017년 스페인 마드리드(Madrid)에서 열린 성소수자 축제 '월드 프라이드(World Pride)'를 맞이해서 신호등에 변화가 있었다. 신호등 속 캐릭터가 동성이거나 이성 커플로 이루어져 있고 2명이 함께 손을 잡고 서있거나 걷는 모습으로 나타낸 것이다.

 

 

 

베토벤 신호등

 

베토벤의 고향인 독일 본(Bonn)에는 베토벤의 신호등을 볼 수 있다.

 

 

 

엘비스 프레슬리 신호등

 

엘비스 프레슬리가 미 육군 복무 시절 주둔했던 독일의 프리드베르크(Friedberg)에는 그를 위한 신호등이 있다. 빨간색 이미지와 녹색 이미지가 경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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