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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보/단신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이 타는 차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의 차를 살펴보면(구입 당시로 알려진 가격, 지금의 환율 적용)

 

 

손흥민이 보유한 차

일단 손흥민은 EPL 선수들 중에서도 상당한 차 수집가로 거론된다. 전 세계 499대 밖에 없는 115만 유로(약 15억 4천만 원) 가량의 라 페라리(LaFerrari)를 비롯해서 16만 파운드(약 2억 6천만 원) 가량의 벤틀리 콘티넨탈 GT(Bentley Continental GT), 11만 2520파운드(약 1억 8천만 원) 가량의 아우디 R8 쿠페(Audi R8 Coupe), 6만 파운드(약 9천 700만 원) 가량의 마세라티 르반떼(Maserati Levante), 3만 1천 파운드(약 5천만 원, 최저 기준) 가량의 레인지로버 이보크(Range Rover Evoke) 등이 있다.

 

 

 

 

해리 케인이 보유한 차

 

해리 케인(Harry Kane)은 자신의 조국인 영국 브랜드 차량을 주로 보유하고 있다. 9만 9천 파운드(약 1억 6천만 원) 가량의 랜드로버(Land Rover Autobiography), 3만 5천 파운드(약 5600만 원) 가량의 재규어 F-페이스(F-PACE), 21만 2천 파운드(약 3억 4천만 원) 가량의 벤틀리 콘티넨탈 GT 슈퍼스포츠(Continental GT Supersports) 등으로 주로 SUV나 큰 차를 보유하고 있는데 와이프와 딸 둘이 있기 때문이라고.

 

 

 

 

요리스의 포르쉐 파나메라

 

토트넘의 주장이자 골키퍼인 휴고 요리스(Hugo Lloris)는 6만 5천 파운드(1억 500만 원) 가량의 포르쉐 파나메라(Porsche Panamera)를 탄다. 다만 그는 2018년 이 차를 타고 음주 운전에 적발돼서 5만 파운드(약 8천만 원)의 벌금과 20개월 운전 금지 처분을 받기도 했다.

 

 

 

 

에릭 다이어의 레인지로버 이보크

 

수비수 에릭 다이어(Eric Dier)는 9만 파운드(약 1억 4천5백만 원) 가량의 레인지로버 이보크(Range Rover Evoque)를 탄다. 다이어는 2017년 이 차를 타고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벌점과 벌금을 부여받은 바 있다.

 

 

 

 

스티븐 베르바인이 공개한 차

 

네덜란드 대표팀 공격수이기도 한 스티븐 베르바인(Steven Bergwijn)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대의 차를 공개한 바 있다. 두 대 모두 메르세데스 차량으로 12만 파운드(약 1억 9300만 원) 가량의 AMG GT 63(AMG GT 63)와 9만 3천 파운드(약 1억 5천만 원)가량의 G 바겐(Mercedes G Wagon)이다.

 

 

 

 

루카스 모우라가 공개했던 차

 

이 밖에 토트넘의 또 다른 공격수 루카스 모우라는 메르세데스 벤츠나 아우디 차량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주로 즐겨 타는 것은 지프 그랜드 체로키(Jeep Grand Cherokee)라고. 시트로엥 C4 라운지(Citroen C4 Lounge)를 타는 것도 공개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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