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 알 리흘라(Al Rihla)를 공개했다.
아랍어로 '여행'을 뜻하는 알 리흘라는 문화, 건축물, 카타르 국기 등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아울러 역대 월드컵 공인구들이 그래왔듯 빠른 속도와 정확성, 일관성을 위해 최첨단 기술이 들어갔다. PU(PolyUrethane) 소재로 된 20장의 패널을 조합하고 미세 질감과 표면 디보싱을 넣어 정확도·비행안정성·방향 전환이 향상됐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이 공은 공기를 넣어도 표면에 주름이 남아있다.
공인구는 월드컵 프로모션을 위해 도쿄, 멕시코시티, 뉴욕 등 전 세계 10개 도시로 이동할 예정이다.
반가운 것은 공인구와 함께 홍보 모델로 나선 선수가 메시와 손흥민이라는 사실.
두 선수는 아디다스의 글로벌 후원을 받는 대표적인 선수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반응형
'시사 정보 > 단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탄소년단(BTS) 세 번째 타임(TIME)지 표지 장식 (0) | 2022.03.31 |
---|---|
브루스 윌리스 은퇴 (0) | 2022.03.31 |
불사조가 나타났다?? (0) | 2022.03.28 |
위스키 재테크 사례 (0) | 2022.03.20 |
노상방뇨 방지 페인트 (0) | 2022.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