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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보/단신

노상방뇨 방지 페인트

 

 

2015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처음 도입된 페인트.

 

노숙자, 취객, 마약중독자들이 일으키는 노상방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소수성(超疏水性, 방수성을 높여 물을 튕겨내는) 페인트를 [Wir pinkeln zurück(오줌 싸자)]라는 표지판과 함께 적용한 것.

 

초소수성 페인트 적용

 

표지판대로 소변을 볼 경우 소변이 튕겨져 노상방뇨하는 사람에게로 그대로 튄다.

 

유럽에서의 인기를 시작으로 미국에 진출하기도 했다고..

 

a: 친수성 표면, b: 소수성 표면, c: 연잎의 소수성, d: 발수성 표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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