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 속도 350km/h!!
8월 15일, 람보르기니는 신형 “페노메노(Fenomeno)”를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개발 중인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에서 공개했다. 신형 람보르기니 페노메노는 “레베톤(Reventon)”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모델이다.

람보르기니의 회장 겸 CEO Stephan Winkelmann은 “2007년 레벤톤 공개할 때 우리의 목표는 람보르기니가 상징하는 최고의 표현을 담은 진정한 슈퍼카를 만드는 것이었다. 이번 신세대 모델 역시 차별화와 혁신이라는 우리 DNA의 핵심 철학을 그대로 계승한다”고 밝혔다.
6.5리터 V12 가솔린 엔진에 3개의 모터를 결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레벤톤이 최고 출력 1001ps인 반면, 람보르기니 페노메노는 1065ps로 파워업되었다.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워트레인이라고. 결합 변속기는 듀얼 클러치 유형 8AT.
페노메노 전용으로 개발된 7kWh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했다. 다만, 전기만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공차중량은 레베르토와 동일하게 1772kg이다.

0~100km/h 가속 시간은 2.4초, 200km/h는 6.7초 만에 도달한다며 아스턴마틴 “발할라(Valhalla)”보다 빠르다도 주장한다. 최고 속도는 350km/h에 달한다.
인테리어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8.4인치 인포테인먼트용 터치스크린, 스위치가 장착된 스티어링 휠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이는 레베르토를 계승한 구성이다. 곳곳에는 알칸타라와 카본파이버를 사용했다.

신형 람보르기니 페노메노의 생산 대수는 단 29대에 불과하다. 때문에 가격은 대당 300만 유로(약 50억 안팎)에 달할 것이라고.
참고로 페노메노라는 이름은 2002년 멕시코 미초아칸주 모렐리아에서 사형이 면제된 투우 소의 이름에서 따왔으며, 자동차 모델명에서는 이탈리아어 표기법에 맞춰 악센트를 제거했다.
2026.02.07 - [역사] - 람보르기니로 기억되는 황소들
람보르기니로 기억되는 황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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