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정보/생활

대청소, 여기도 확인하자

봄철을 맞이해 집안 대청소를 하는 경우가 많다. 새로운 시작과 상쾌함을 위한 행사나 마찬가지인데 기왕 하는 거 문득 놓치기 쉬운 몇 곳을 확인해 보자.

 

출처 - walmart.com

 

◆ 스위치와 스위치 플레이트, 그리고 리모컨

 

우리 손이 생각보다 굉장히 더럽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집에 있는 스위치나 리모컨은 매일 우리 손이 많이 닿는데 그렇다고 항상 손을 씻은 상태로 사용하지는 않는다.

 

손과 접촉이 많은 겉표면에 세균과 때가 탓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독용 알코올로 적신 천이나 수건을 사용해서 닦아주는 것이 좋다. 리모컨 같은 경우는 비단 대청소가 아니더라도 좀 더 자주 닦는 걸 추천한다.

 

 

◆ 문 그리고 주방 가전 손잡이

 

앞서 말한 스위치 등과 같이 우리 손이 자주 닿는 곳 중에 손잡이를 빼놓을 수 없다. 문 손잡이 같은 경우는 소독용 알코올을 사용해서 닦아주면 된다.

 

주방 가전 손잡이는 아무래도 요리를 하면서 재료가 묻거나 굳은 때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다용도 세제를 손잡이에 뿌린 뒤 몇 분 있다가 깨끗한 천으로 닦아주는 것이 방법이다. 전자레인지처럼 버튼이 있거나 터치스크린이 있는 제품들도 손이 닿는 부분은 닦아주자.

 

 

◆ 문

 

문의 표면을 닦아주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여기서 강조하고자 하는 곳은 문 윗부분이다. 문 상단은 먼지가 쌓이기 좋은 위치다.

 

핸드 청소기 등으로 먼지를 제거해 주고 비눗물로 한번 닦아주면 상쾌해질 수 있다.

 

 

◆ 가구

 

소파나 안락의자의 접합 부분은 우리가 평소에 느끼지 못하는 먼지의 전당이다. 아마 이사 갈때 동전이나 과자 부스러기가 나오는 경험을 해본 사람도 있을 것이다.

 

가구들의 틈새에 있는 먼지를 제거하고 얼룩은 없는지 대청소 때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얼룩은 세균이 살기 좋은 여건이기 때문에 닦아내거나 빨아서 제거해 주자.

반응형

'시사 정보 >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욕을 높이는 10가지 천연 최음제  (0) 2023.04.25
웨딩 플래너가 말하는 이별 신호  (0) 2023.04.23
비건 꿀  (0) 2022.04.07
(피해 주의!!)스미싱 문자 사례  (0) 2022.03.24
고양이 혈액형  (0) 202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