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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 대한 인식

안전에 대한 전반적 인식 통계청(통계개발원)의 이 발간됐다. 안전에 대한 전반적 인식 부문에서 나타나는 특징을 보면 2014년 이후로 안전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의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성별로는 남자가 여자보다 안전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연령으로는 13~19세가 안전하다고 느끼고 있다. 시도별로 구분했을 때 세종시가 안전하다고 인식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광역시 위주로 안전하다는 인식이 높았으나, 대구가 가장 낮았고 서울·인천·경기 지역도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세부항목별로 안전에 대한 인식을 구분했을 때 식량안보가 가장 안전하다고 인식하며 국가안보와 먹거리도 안전하다고 느끼고 있다. 개인정보유출이 안전에 관해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신종질병 역시 낮게 나타난 것이 눈에 띈다. 아래는 발췌.. 더보기
사회적 안전 범죄 범죄율은 인구 10만 명당 발생건수로 나타내는데, 형법범죄와 특별법범죄를 포함하는 전체 범죄율은 2008년 이후 감소하다가 2010년부터 소폭이지만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통상 강력범죄라고 할 수 있는 살인, 강도, 절도, 사기, 폭행, 강간 등의 형법범죄 발생률은 완만하게 증가하는 추세이고,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이나 도로교통법 위반과 같은 특별법범죄 발생률은 2008년까지 큰 폭의 등락을 보이다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크게 감소한 후 최근까지 정체되어 있다(그림 Ⅹ-9). 주요 강력범죄인 살인, 상해, 폭행, 성폭력 및 방화 범죄의 발생건수를 살펴보면(표 Ⅹ-2), 살인범죄는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다가 2009년에 일시적으로 증가한 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상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