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예방 의료 벤처가 뜨겁다
일본, 예방 의료 벤처가 뜨겁다 - 온라인 기술, 네트워크, 노하우를 의료업계 도입하여 성공한 기업사례 다수 -- 키워드는 ‘간편함’, ‘신속함’, ‘이용자와 의료현장 양쪽 수요 충족’ - □ 서두 ㅇ 최근 일본에서는 의료분야의 벤처 창업이 활발하며, 일본정부 역시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음. - 의료 벤처의 주된 사업모델은, AI나 빅데이터 등의 최신기술 혹은 타 업종에서 활용되고 있는 제품이나 기술을 의료업계에 도입하여 업무 효율화를 꽤하는 형태가 가장 많음. - 일본 정부는, 2017년 4월 1일부로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한국의 보건복지부에 해당) 의정국(医政局) 내에 의약품, 의료기기, 재생의료 관련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부서인 “벤처 등 지원전략실”(ベンチャー等支援戦略室)을 신설한 바 있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