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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보/국제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로봇시장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로봇시장



- 중국 1인당 로봇 비중, 세계 평균에 비해 낮아 발전 가능성 높아 -

- 허난성, 로봇 경찰관, 로봇산업단지 건설 등 추진 -



□ 중국 로봇 시장동향


 ㅇ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산업용 로봇이 가장 큰 비중 차지

  - 2017년도 중국 로봇 시장규모는 62억8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24% 성장했으며, 2018년 상반기에는 77억9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29% 성장함.

  -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산업용 로봇 시장규모는 약 52억2000만 달러, 서비스로봇 시장규모는 16억4000만 달러, 특수로봇 시장규모는 약 9억3000만 달러로 각각 67.0%, 21.1%, 11.9%의 점유율을 차지함.


2001~2017년 중국시장 로봇 판매량 현황

자료원: 중국 산업정보망 (中国产业信息网)


 ㅇ 중국 로봇 판매량, 최근 두 자릿수 이상 성장세를 보이며 성장가도 질주

  - 2003년 이후 중국 산업용 로봇 판매량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2016년도 중국 로봇시장의 판매량은 8만7000대를 기록해 전년대비 26.9% 증가함.

  - 이는 세계 성장률 15.9%에 비해 크게 높고 전 세계 판매량의 30% 차지함.

  - 국제로봇협회(IFR) 통계에 따르면 2017년도의 판매량은 11만1000대를 기록해 전년대비 27.59% 증가함.


2012년~2018년 1분기 중국 로봇 시장규모

자료원: 국제로봇협회(IFR)


 ㅇ 중국 로봇 비중, 세계 평균 수준보다 낮고, 선진국의 20% 수준에도 못미쳐

  - 국제로봇협회(IFR)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중국의 로봇 비중은 68대/만 명으로 세계 평균 수준인 74대/만 명보다 낮으며, 한국의 11%, 싱가포르의 14%, 독일의 22% 수준에 불과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음.


세계 주요 국가별 인구 대비 로봇 비중

자료원: 중국 산업정보망(中国产业信息网)



□ 중국 로봇시장의 특징


 ㅇ 지능형 로봇 기술은 선진국 수준에 올라섰고, 인공지능 기술혁신이 가속화되면서 중국의 특허 출원량은 미국 수준에 올라섬.

  - 컴퓨터 시각과 지능형 음성 등 애플리케이션 분야 특허량이 늘어나고 있고 혁신 창업형 기업 설립이 증가함.

  - 중국은 의료, 교육, 요리 등 로봇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광범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며, 시장의 서비스로봇 수요 증가에 발맞춰 생산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 허난성 로봇시장 주요 이슈


 ㅇ 중국 최초 ‘로봇 경찰관’, 중국 기차역에서는 처음으로 정저우동역에 설치

  - 로봇 경찰관은 사람 얼굴을 인식해 수배자를 찾아낼 수 있으며, 청소, 공기 상태 모니터링, 화재 적발 등의 기능도 갖추고 있음.

  - 순찰 로봇이 중국 공항에 투입된 적이 있지만 기차역에서 운영되는 것은 중국에서 첫 사례임.


정저우동역 로봇 경찰관 사진

자료원: 소후망(搜狐网)


 ㅇ 세계 최대 에어컨기업 GREE, 허난성 뤄양에 스마트 로봇산업기지 설립

  - 2017년도 세계 최대 에어컨기업인 중국 GREE 둥밍주(董明珠) 회장이 로봇 제조를 위한 대단위 인프라 구축에 나섰음.

  - 둥밍주 회장은 150억 위안(약 21억7000만 달러)을 투자해 중국 허난성 뤄양에 로봇 생산공장을 세웠음.

  - 이번 투자를 통해 연 300억 위안(약 43억5000만 달러) 규모의 스마트 로봇을 생산해낼 수 있는 기지를 조성코자 함.

  - 둥밍주 회장의 이번 뤄양 로봇기지 투자 공장은 3~5년의 설립기간을 거쳐 로봇, 스마트 공작기계, 정밀 몰드, 소형가전 등 제품을 생산할 계획임.


중국 뤄양 스마트 제조기지 프로젝트 발표회

자료원: 대하보(大河报)



□ 시사점


 ㅇ 중국 로봇시장은 2000년대 이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속 성장 추세에 있으며, 향후 수요 확대로 더욱 빠른 성장세를 구가할 수 있음.


 ㅇ 중국 정부 차원에서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기술 역량이 높은 사업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어, 로봇산업의 향후 발전 가능성은 상당히 높음.


 ㅇ 중국 허난성 과기청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중국은 한국 소비재보다는 기술력이 집약된 스마트 및 자동화산업에 관심이 많으며, 관련 산업에 지원도 많다고 밝힘.

[코트라(KOTRA) 2018년 12월 29일 내용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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