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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국가별 최신안전소식(2018년 2월 24일~ 3월 2일) 온두라스에서 파나마로 출국시 황열병 예방접종 의무화 발표 ○ 온두라스 보건당국은 언론보도를 통해 파나마로 여행하려는 사람에 대해 2018.3.1(목)부터 황열병 예방접종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전까지는 권고사항이었으나 이번에 의무사항으로 변경되었고, 출국 10일전에는 접종을 하여야 효과가 있으니 온두라스에서 파나마로 출국 계획이 있으신 우리국민들께서는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이와 관련, 황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온두라스는 이미 WHO에서 발표한 황열병 전염 위험지역(아래 참고)에서 온두라스로 입국시, 황열병 예방접종 증명서 지참 및 제시를 요구하고 있으니 온두라스에 입국 예정인 우리국민들께서는 불시 요구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 WHO 발표 황열병 위험 국가 : △(중남미) 파나마, 트.. 더보기
파나마, 대만과 단교 후 중국과 수교 파나마, 대만과 단교 후 중국과 수교 - 경제 영향 미미하나 대만 첫 FTA 체결국이자 가장 오랜 우방국으로서 큰 충격 - □ 개요 ㅇ 후안 카를로스 바렐라(Juan Carlos Varela) 파나마 대통령, 6월 12일(현지시각)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정식 수교" 입장을 공식 발표 - 이어 "파나마 정부는 중국을 유일하고 합법적인 정부로 인정한다"고 말하며 '하나의 중국' 원칙 인정 - 13일 베이징서 이사벨 세인트 말로(Isabel Saint Malo) 파나마 부대통령 겸 외교장관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외교관계 수립 공동성명에 서명 ㅇ (배경) 파나마, 중국의 경제원조 선택… 중국, 차이잉원 정부에 '하나의 중국' 인정 재차 압박 - 중국은 파나마와 정식 수교 직전 10억 달러 상당을 마.. 더보기
중남미 최고 소득국가 파나마 파나마, 2018년 중남미 최고 소득국가 부상 전망 - PPP기준, 2018년 25,712달러로 칠레 제칠 듯 -- 중산층 증가에 따라 중고가 소비재 중심으로 마케팅 역량 강화 필요 - □ 파나마, PPP기준 1인당 GDP 2018년 중남미 최고 전망 ㅇ 구매력평가(PPP) 기준 파나마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2018년 중남미 최고로 부상하고 파나마의 중산층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우리의 대파나마 마케팅 전략도 품질과 브랜드 중시전략으로 빠르게 전환해야 할 것으로 전망됨. - 국제통화기금(IMF)이 최근 중남미 국가들의 구매력평가(PPP) 기준 1인당 GDP 전망치를 분석한 결과, 2018년 중남미 최고 1인당 GDP 국가가 칠레에서 파나마로 바뀔 것으로 전망됨. 칠레는 2002년부터 중남미 최고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