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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하이퍼카 '데우스 바이얀(Deus Vayanne)' 2020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설립된 전기차 스타트업 '데우스(Deus Automobiles)'는 '2022 뉴욕 오토쇼'에서 하이퍼카 '데우스 바이얀(Deus Vayanne)'을 선보였다. 이탈리아 자동차 디자인의 상징적인 존재인 조르제토 주지아로(Giorgetto Giugiaro)가 설립한 이탈디자인(Italdesign)이 디자인을 함께했고 F1 포뮬러원 팀의 윌리엄스 어드밴스드 엔지니어링(Williams Advanced Engineering)과 협업을 한 결과물이다.(참고로 조르제토 주지아로는 현대자동차의 포니를 디자인하기도 했었다.) 두 개의 전기모터가 결합된 데우스 바이얀은 최고출력 2200마력에 203.9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제로백은 1.99초를 끊는다고. 최대 속도는 400km/h라고.. 더보기
인도 전기자동차 청사진 인도, 전기자동차 도입 청사진 제시 - 정부 싱크탱크 전기차 늘리는 15년 계획 제시 –- 주요 기업들 인도에 전기차 제조시설 투자 고려 - □ 인도 전기차 시장 개요 ㅇ 개요 - 향후 전기차 수요를 촉발시킬 요소로는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사업 기회, 정부의 지원정책, 감소하는 제조비용, 소비자 인식 변화 등이 있음. -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판매는 2015년 기준 46만2000대이며, 2040년까지 신차 판매의 35%(4100만 대)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 -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 IEA)에 의하면 현재 세계 전기자동차의 판매는 미국 39%, 일본 16%, 중국 12%를 차지함. - 인도는 현재 약 40만 대의 전기 이륜차, 10만 대의 전기 릭샤, 그리고 수.. 더보기
멕시코, 전기차 수입 무관세 멕시코, 전기차 수입에 무관세 혜택 부여 - 멕시코 대기오염 감소 위해 전기차 수입관세 면제 결정 -- 시장 형성 초기단계이나 중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 돋보여 - □ 나날이 심각해지는 대기오염에 멕시코 정부 나서다 ㅇ 멕시코 대기질,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수준보다 약 3배 높아 - 멕시코 경쟁력연구소(IMCO, Mexican Institute for Competitiveness)가 2013년 9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멕시코 주요 대도시들의 연 평균 대기질 수준은 세계보건기구의 PM10(미세먼지) 권고 수준 20μg/㎥보다 2.89배 높은 상태임(57.71 μg/㎥). - 2013년 8월 1일 멕시코 환경자원부(SEMARNAT)가 연방관보에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멕시코는 세계 온실가스 배출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