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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편의점

일본 3대 편의점, 계산대 혁신으로 인력부족에 대응 일본 3대 편의점, 계산대 혁신으로 인력부족에 대응 - 일본 대표 편의점 3사 모두 10여년 만에 POS 전면 쇄신 -- 매뉴얼리스에 중점을 두어 인력확보에 - 일본의 3대 편의점인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로손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의 기간, 일제히 POS(판매시점관리) 계산대 전면 쇄신에 돌입했다. 버튼 배치와 결제 대응에서 각사의 전략을 엿볼 수 있는 바, 국내 관련 업계 그 동향을 주목하여 일본 진출 기회를 잡아보자. □ 세븐일레븐, 11년 만의 POS 전면 쇄신을 위해 520억 엔 투자 ㅇ 세븐일레븐 재팬은 2017년 10월부터 제7차 POS의 도입을 진행 - 2018년 3월 말까지 전국에서 약 2만 점, 4만 5천 대의 계산대의 교체를 완료하겠다는 계획 - POS계산기의 전면쇄신은 11.. 더보기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일본 편의점 日 고령사회 유망 키워드인 신선식품, 편의점의 대응은? - 신선식품, 건강 관련 지출은 전 세대 평균보다 높아 -- 고령자(전기, 후기)의 생활패턴에 맞는 상품 개발로 대일 시장 진출 필요 - □ 고령화가 심화되는 일본 ㅇ 인구 감소가 지속되는 일본, 장래 추계인구에 따르면 2053년 일본의 인구는 1억 명을 밑돌 것으로 전망되는 등 고령화의 흐름은 빨라지고 있음. ㅇ 2017년 1월 일본 노년학회에서 고령자의 정의를 현재의 65세 이상에서 75세 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을 제안하는 등 고령세대층이 두터워지고 있는 것이 사회상 변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 □ 전 세대 평균보다 엥겔계수가 높은 60~70대 고령자, 주목해야 할 것은 신선식품 ㅇ 고령자의 소비로 특징적인 것은 소비지출에 식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