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스타트업

일본 시장에 부는 정액제 비즈니스 모델 새바람 일본 시장에 부는 정액제 비즈니스 모델 새바람 - 소유로부터의 해방, 선택으로부터의 해방 -- 고정비용 비중 높은 오프라인 매장의 활로 모색 - □ 소유로부터의 해방, 정액제 렌탈 서비스. 이제는 선택으로부터의 해방까지! ㅇ 일본은 1인 세대 사회로 전환하면서 IT 비즈니스 환경의 발전을 배경으로 물건, 서비스를 소유하지 않고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분만큼만 이용하는 ‘렌탈’ 서비스가 최근 인기. 이에 더해 가성비를 추구하는 ‘정액제’ 비즈니스 모델이 다양한 업종에서 등장하기 시작했음. - 그 대표적인 분야가 기호품 시장이면서도 구매비용이 만만치 않은 패션업계임. ① Laxus(https://laxus.co/): 명품 백 렌탈 서비스. 루이비통, 에르메스 등 57개 명품 브랜드 백을 월액 6800엔에 자유.. 더보기
일본 우주 분야 스타트업 최신동향 일본 우주 분야 스타트업 최신동향 - 일본 뜨거운 벤처 붐 가운데 우주 분야 스타트업 급부상 -- 비용절감으로 다양한 벤처 기업이 우주산업에 진입 -- 안테나 공유, 우주쓰레기 처리, 인공 별똥별 제작 등 이색적인 일본기업 - □ 서두 ㅇ 일본은 최근 소위 ‘제4차 벤처 붐’이라고 일컬을 만큼 스타트업시장이 뜨거움. - 2017년 일본 내 벤처기업의 자금조달액은 총 2791억 엔(약 3조 원)으로 이는 2012년 대비 4.3배에 달하는 수치임. - 아베노믹스의 일환으로 추진된 금융완화 및 2013년 이후 잇따른 정부주도 펀드의 설립, 대기업의 적극적인 투자 등이 일본 창업 붐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ㅇ 일본에서 다양한 영역의 신생 기업이 등장하는 와중에 ‘우주 분야’의 벤처기업이 주목을 얻고 있음. - .. 더보기
日 '귀차니즘'을 해결해주는 비즈니스가 뜬다 日 '귀차니즘'을 해결해주는 비즈니스가 뜬다 - 돈과 시간을 아끼기 위해 애완동물을 빌리고 퍼즐 맞추기를 의뢰하는 소비자 등장 -- 귀찮은 일을 대신해주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신개념 창업 모델 부상 –- '스타트업 비자제도' 등 외국인의 일본 내 창업을 지원하는 정부 정책 주목 필요 – □ '신소비자'를 사로잡는 비즈니스란? ㅇ 일본 경제신문은 최근 일본에 끊임없이 소비하기를 원하지만 귀찮은 일은 극단적으로 회피하려고 하는 새로운 소비자 집단이 등장했다고 분석하며, 이미 성숙 단계에 도달한 일본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몇 안 되는 분야라고 평가함. - 해당 신문은 이 소비자 집단 내 세부 유형 세 가지를 '셰어러(Sharer)', '러셔(Rusher)', '솔리스트(Solist)'라고 .. 더보기
일본이 주목하는 스타트업 일본 정부가 주목하는 세계적으로 통할 스타트업은? - 일본 정부 '비약(飛躍) Next Enterprise' 프로그램 본격 시동 - -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55개 스타트업 선정, 한국 기업들도 협력 기회를 노려봐도 - □ '비약 Next Enterprise' 프로젝트란? ㅇ 일본 정부는 2017년 1월 말부터 3월까지 높은 기술이나 우수한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일본의 유망 중소·중견·스타트업 55개사를 세계의 이노베이션 거점에 파견하는 '비약 Next Enterprise' 프로그램을 실시 ㅇ 2015년 4월 아베 총리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방문 시 발표한 '실리콘밸리와의 가교 프로젝트' 및 2016년 6월 발표한 성장 전략인 '일본 재흥 전략 2016' 사업의 일환으로, 잠재 능력이 높은 기업이 해외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