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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우울감 경험률 다음은 통계청(통계개발원)의 에 실린 '우울감 경험률'에 관련된 내용이다. 우울감은 일상적인 스트레스보다 심각하지만 우울증이라는 의학적 진단에까지는 미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남자보다 여자의 우울감 경험률이 높고, 30~39세와 70세 이상의 우울감 경험률이 다른 연령그룹보다 높은 것이 특징이다. 아래는 발췌 내용이다. □ 우울감 경험률 지표정의 최근 1년 동안 연속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 등을 경험한 사람들의 비율 측정방법 19세 이상 응답자 중 최근 1년 동안 연속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 등을 느낀 적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 우울감 경험률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우울감을 느낀 적이 있는 인구의 비율로, 정신적 안전상태를 가늠.. 더보기
대기오염이 우울증을 증가시킨다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오염된 하늘을 보면 답답한 느낌을 받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다. 이제는 그러려니 익숙해지다가도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어쩔 수 없기도 한데 이런 대기오염이 우울증과 관련 있다는 연구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미국 심리학협회(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의 학술지 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대기오염으로 인해 높아진 오존 수치에 노출된 청소년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울증 증상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존은 자동차 배기가스와 발전소나 공장 등에서 내뿜는 다양한 오염물질이 햇빛과 반응해서 생성되는 가스다. 오존 수치가 높아지면 천식과 호흡기 바이러스 및 호흡기 질환이 증가하고 심각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기도 한다. 그런데 이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