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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국가별 최신안전소식(2017년 11월 18일~ 11월 24일) 사우디 서부지역 호우 신변 안전 유의 ○ 사우디 기상환경청 (GAMEP)은 움루즈, 얀부, 메디나, 라바크와 젯다에 금일 11.20(월) 밤부터 24시간 동안 호우와 돌풍을 예보했습니다. ○ 젯다와 메카는 11월 20일 저녁부터 본격적인 영향을 받을 예정이며, 21(화)부터 22(수) 오전까지 강한 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된바,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또한 기상환경청은 현재까지 움루즈와 얀부 북쪽에서 기록된 강수량은 모두 20~30mm이라고 발표하고, 기상예보를 상세히 모니터링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사우디지역 우리업체나 체류 및 여행하시는 우리국민 여러분들께서는 각별히 일기예보에 유의하여 주시고, 안전사고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 긴급사항 발생 시에는 총영사관 비상연락처(+966-.. 더보기
사우디의 저유가 극복 사우디, 저유가 극복하기 위해 마른수건도 짠다 - 사우디, 저유가 시기 타파하고자 다양한 방법 모색해 -- 수수료·범칙금 대폭 상향, 세계 최대 국부 펀드(PIF) 육성할 계획 - □ 어려워진 재정 상황 ㅇ 세계 최대 석유생산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저유가 시기를 맞아 어려운 경제 상황에 직면함. - 풍부한 부존자원인 원유를 보유한 사우디아라비아는 석유 판매 수입이 수출의 84%, GDP의 40%, 정부 재정수입의 92%를 차지하는데 유가 하락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2015년에는 GDP 약 15%의 재정적자를 기록함. - 2014년 6월 배럴당 115달러의 최고가를 기록한 유가는 배럴당 55달러로 급락해 2016년 1월에는 배럴당 29달러의 최저가를 기록 후 반등했으나 여전히 유가가 배럴당 5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