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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율

청소년 비만율 다음은 통계청(통계개발원)의 에 실린 '비만율'에 관련된 내용이다. 아동·청소년의 비만율은 2014년 이후 증가추세.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활동의 감소도 영향을 미친 듯. 남자 비만율이 더 높은 편이며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비만율이 높은 편.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활동 감소 영향은 성장기인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 더 컸던 걸로 보임. 아래는 발췌 내용이다. □ 비만율 지표정의 체질량지수(BMI) 기준 비만에 해당하는 아동·청소년의 비율 해당연령 초.중.고등학생 측정방법 체질량지수(BMI)가 소아청소년 성장도표 기준 95백분위수 이상인 아동·청소년의 비율 · 아동·청소년기의 비만은 성장과 성호르몬에 악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나중에 성인이 되었을 때 합병증의 원인이 되어 건강이 나빠질 확률이 높다. 그러나.. 더보기
대한민국 비만율 통계청(통계개발원)의 이 발간됐다. 비만율 부문에서 나타나는 특징을 보면 우리나라의 비만율은 아직 선진국 수준에 미치지는 않는다. 다만 향후 높아질 가능성이 크고 비만이 고혈압과 당뇨 등과 같은 만성질환과 관계가 높기 때문에 정책적 대비가 필요하다. 비만율이 2001년부터 2014년까지 30% 초반에서 증감을 반복하던 것이 2015년부터는 30% 중반에서 움직이다가 2020년 38.3%로 훌쩍 상승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줄어들고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난 것과 관련 있다는 분석이다. 성별로는 남자의 비만율이 48.0%로 여자의 27.7%보다 훨씬 높다. 보통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 비만율이 높아지다가 70대에 들어 다시 낮아지는 패턴을 보였는데, 2020년에는 30대에서 비만율이 상대적으로 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