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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보/단신

로버트 드 니로, 79세의 나이에 새로운 자녀 생겨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대배우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 1943년생)가 79세의 나이에 일곱 번째 자녀를 낳았다고 전했다. 새 영화 '어바웃 마이 파더(About My Father)'에 대한 <ET Canada>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것이다.

 

피플 보도 기사

 

드 니로는 영화와 관련된 인터뷰 중 인터뷰어가 자녀가 여섯 명인지 묻자 "사실 일곱 명"이라고 정정했다. 드 니로는 그의 첫 번째 부인인 다이안느 애보트(Diahnne Abbott)와의 사이에서 드레나(Drena, 51세)와 라파엘(Raphael, 46세)을 낳았고, 1995년 전 여자친구이자 모델 및 배우인 투키 스미스(Toukie Smith)와 쌍둥이 아들 줄리안(Julian, 27세)과 아론(Aaron)을 낳았다. 그리고 전 부인 그레이스 하이타워(Grace Hightower)와도 아들 엘리엇(Elliot, 24세)과 헬렌 그레이스(Helen Grace, 11세)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다만 "방금 아기를 낳았다"라고 말하면서도 새로운 아이와 파트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히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는 영화 '인턴'에서 인연을 맺었던 여자친구 티파니 첸(Tiffany Chen)이 지난달 만삭의 모습으로 드 니로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페이지 식스 보도 사진

 

그는 인터뷰에서 "부모다 조부모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자녀가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밀어주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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