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꼽은 <역대 최강 '한류스타' 랭킹>

일본의 CM사이트가 전 연령대의 일본인 2803명을 대상으로 <역대 최강 '한류스타' 랭킹>을 조사했다. 조사일은 4월 8일

10위는 공유가 뽑혔다. 이유로는 '연기가 훌륭하기 때문에', '부산행이 너무 좋았다' 등으로 답했다고

9위는 현빈. '<사랑의 불시착>에 빠졌다', '한류스타라고 할 만한 단정한 생김새'

8위는 원빈. '역시 제일 잘생긴!', '영화 <아저씨>가 유명하지만, 나는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ブラザーフッド)>의 짧은 머리 원빈에게 반했다' 등의 반응이 있었다.

7위 박서준. '새로운 시대 한류스타! 박서준의 출연작을 보고 한국 드라마에 빠진 사람을 많이 봤다!', '잘생겼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요리하는 모습도 멋있다! 너무 좋다!'

6위 이민호. '미남 미녀가 많은 한국 연예계에서도 최강의 미남', '너무 좋아요. 출연 작품도 좋네요'

5위 권상우. '연애 쪽의 작품을 잘 봤습니다', '명작으로 활약!'

4위 장동건. '역시 멋있다, '원조 한류 스타 중 한 명'

3위 장근석. '노래도 연기도 완벽해서 너무 좋다', '팬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일본어도 유창하다'

2위 이병헌. '드라마나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다. 연기도 잘하고, 인기도 대단하다', '할리우드에서 활약하고 있고, 아시아의 대스타라고 생각한다', '액션도 그렇고 뭐든 다 잘하는 것 같다'

1위 배용준. '<겨울연가> 최고입니다!', '일본에 한류 드라마 붐을 일으킨 배우!', '그만큼 공항에 사람이 많이 모인 한류스타는 없었다고 생각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