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정보/단신

다시 시작된 의외의 품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슬리퍼가 화제다. 자택 근처를 경호하는 경찰특공대의 폭발물 탐지견을 안고 찍은 사진이 관심을 받는 가운데 신고 있던 슬리퍼가 눈길을 끈 것.

 

김건희 여사와 폭발물 탐지견

 

일부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는 해당 슬리퍼로 추정되는 제품들이 '품절' 사태를 빚고 있다. 가격은 3만원 대라고.

 

사실 그동안 대통령이나 그 가족들이 사용하는 물건이 노출되어 뜬금없는 인기를 끌었던 것은 자주 있던 일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대선후보 TV 광고에 나온 의자가 관심과 오해를 받아 김정숙 여사가 SNS를 통해 해명(?)을 한 일도 있다. 당시 문재인 후보의 안경테도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김정숙 여사 SNS

 

이명박 대통령의 경우 손녀의 패딩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찍힌 사진에서 초등학생 손녀가 입고 있던 몽클레어 패딩이 주목을 받은 것. 수백만 원의 가격에 대해 설왕설레도 많았지만 한편에서는 찾는 고객들이 늘기도 했었다.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 내외와 손녀들

 

반응형

'시사 정보 > 단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건 육포  (1) 2022.04.05
머리카락보다 작은 성  (0) 2022.04.05
일본의 종이 면도기  (0) 2022.04.03
에릭센의 부활과 질주  (0) 2022.04.03
BMW 전기스쿠터  (0) 2022.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