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징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프로게이머 장애인 차별 발언으로 활동 정지 처분 일본의 인기 프로게이머가 장애인 차별 발언으로 활동 정지 처분을 받았다. 프로 e스포츠팀 '리젝트(REJECT)'소속의 선수 SaRa는 펍지 모바일(PUBG MOBILE) 부문의 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대회에 일본 대표로 여러 차례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던 그는 5월 1일 진행한 게임 중에 팀원과의 소통에서 "왜 여기 클리어링해?"라고 말한 뒤 "장애인이야 진짜로"라는 표현을 한 것. 발언을 들은 다른 선수가 그의 말이 전달되고 있다는 주의를 전했지만 상황은 이미 늦었다. SaRa의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애인 차별이라는 지적과 함께 선수로서의 자질에도 문제 제기를 했다. 이에 리젝트는 '소속 선수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사과'라는 제목으로 공식 사이트를 통해 해명에 나섰다. 'SaRa 선수의 부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