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우울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 19 장기화의 정신건강 영향 통계청(통계개발원)의 의 [코로나19 장기화와 정신건강 영향 - 유명순 (서울대학교)]에 관한 부문의 '코로나 19 장기화의 정신건강 영향'을 살펴보자. 전반적인 코로나 블루에 대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길어지는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스트레스와 피로를 느낀다는 사람이 2021년 8월 기준으로 85% 이상을 기록했다. 주요 감정으로는 지치고 우울하고 짜증나며 무기력하다는 것이 꼽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삶의 질도 당연히 부정적인 인식이 높은데 연령으로는 20대, 직업으로는 자영업자의 부정적 인식이 더 높게 나타났다. 2021년 8월 기준, 일상의 회복도는 50점에 미치지 못했고 주부의 일상회복 점수가 전체 평균보다 낮았다. 코로나19와 우울 수준을 보면 여성·20대·저소득층·자영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