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시간 노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장시간(주 54시간 이상)과 초단시간(주 17시간 이하) 노동의 특성 초장시간(주 54시간 이상)과 초단시간(주 17시간 이하) 노동의 특성 는 기업규모별로 직종 및 고용형태별 초단시간과 초장시간 노동자의 분포를 보여준다. 정규직은 규모와 직종을 막론하고 초단시간과 초장시간 노동에 속한 노동자가 소수이다. 다만 대기업의 정규 생산직(6.4%), 중소기업의 정규 생산직(7.5%), 그리고 중소기업의 정규 판매직(6.1%)은 초장시간 노동자 비율이 높다. 한편, 한시적, 단시간, 비전형을 아우르는 비정규노동의 경우 초장시간 노동에 속한 노동자가 정규직과 비교해 훨씬 더 많다. 한시적 생산직의 경우 초장시간 노동자 비중이 각각 4.8%, 18.4%로 상대적으로 높다. 비정규직의 경우 초단시간에 연루될 가능성도 한층 높다. 대기업에서 일하더라도 한시적 판매직의 경우 10.7%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