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엠버 허드 소송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니 뎁, 마릴린 맨슨·폴 베타니와 마약 했다고 증언 갈수록 지저분한 싸움이 되어가는 조니 뎁(Johnny Depp)과 엠버 허드(Amber Heard)의 소송에서 이번에는 마약 이야기까지 나왔다. 조니 뎁이 엠버 허드 측의 변호사 벤 로튼본(Ben Rottenborn)으로부터 반대 심문을 받으며 밝혀진 내용으로 과거 문자 메시지가 증거로 제시되기도 했다. 벤 로튼본은 조니 뎁과 배우 폴 베타니(Paul Bettany)가 허드를 죽이는 것에 대한 농담을 나눈 메시지를 보이며 "베타니가 당신과 마약을 한 적이 있는 좋은 친구였냐(good friend you've done drugs with)"라는 질문에 뎁은 "이상한 질문이다. 폴 베타니는 좋은 친구다"라고 답한 뒤 "그렇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영화 '투어리스트(The Tourist, 2010)',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