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자동차와 환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스터 빈' 로완 앳킨슨, 전기 자동차에 '속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얼리어답터로 유명한 배우 로완 앳킨슨(Rowan Atkinson)이 전기 자동차에 "속았다"고 느낀다고 가디언에 기고했다. 올해 68세인 그는 기고문에서 18년 전 전기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구입했고, 9년 전에 첫 전기차를 구입했다고 밝히고 있다. 참고로 앳킨슨은 대학에서 전기 및 전자 공학을 전공하고 제어시스템 석사 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 그는 "전기 자동차는 영혼이 없을 수도 있지만, 빠르고 조용하며 최근까지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운행할 수 있는 훌륭한 메커니즘이다."라고 쓰면서도 "하지만 점점 더 속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사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전기 자동차가 주장하는 것처럼 환경 만병통치약이 아닌 것 같다."라고 적었다. 앳킨슨은 정부가 2030년부터 휘발유 및 디젤 자동차의 신차 판매를 금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