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내셔널스 매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워싱턴 내셔널스 매각되나? 미국 메이저리그 팀 워싱턴 내셔널스가 매각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구단주 테드 러너(Ted Lerner)의 아들 마크 러너(Mark Lerner)가 1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서 "뉴욕 투자은행 앤런앤컴퍼니(Allen & Company)를 고용해 내서널스의 잠재적 투자자와 구매자를 조사했다"라고 밝혔다는 것. 다만 마크 러너는 성명을 통해 "탐색적 과정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결과에 대한 정해진 시간표나 기대는 없다"라며 "직원·선수·팬·후원자 및 파트너에게 이전과 마찬가지로 헌신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구단 대변인 제니퍼 질리오(Jennifer Giglio)는 "구단주가 완전히 바뀔 수도 있지만 추가 파트너를 영입할 수도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