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 펠릭스(Allyson Felix)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설' 앨리슨 펠릭스의 은퇴 역대 미국 육상 선수 중 가장 많은 메달을 따낸 앨리슨 펠릭스(Allyson Felix, 36)가 2022년 시즌을 마치고 은퇴한다.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시즌이 자신의 마지막 시즌임을 전하며 은퇴하겠다고 밝힌 것. 펠릭스는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설이다. 선수 생활 20년간 구설수 없이 세계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왔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부터 지난해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5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한 펠릭스는 금메달 7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등 총 11개의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도 지금까지 금메달 1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따냈다. 이 기록은 '올림픽 여자 육상 최다'·'미국 육상 최다 올림픽 메달' 기록이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최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