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고립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관적 사회적 고립 통계청(통계개발원)의 에서 [코로나19 전후 사회적 고립과 주관적 웰빙 - 김주연(서울시립대학교)]에 관한 부문의 '주관적 사회적 고립'을 살펴보자. 「사회통합실태조사」에서 매년 실시하는 부정적 감정 경험(‘외로움’, ‘자살 생각’, ‘아무도 나를 잘 알지 못한다는 느낌’)의 추이를 보면 2018년 최저점으로 감소하다가 2019년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2020년은 외롭다는 비율은 약간 올라가고 다른 부분은 약간 감소했다. 남성 여성 모두 코로나19를 기준으로 외롭다는 비율이 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연령대로 따져봤을 때 50대와 70대만 외로움 비율이 높아진 것을 봤을 때 고령층에서 외롭다고 느낀 비율이 증가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남성 여성 모두 코로나19를 기준으로 아무도 나를 잘 알지 못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