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인 인도 조약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국 법원, 줄리안 어산지 미국 송환 명령 영국 번원이 줄리안 어산지(Julian Paul Assange)의 미국 송환을 명령했다. 웨스트민스터 재판소는 줄리안 어산지를 미국으로 인도하라는 명령을 내린 것. 호주 출신의 어산지는 자신에게 부여된 간첩 혐의에 대해 결백을 주장해 왔다. 그는 지난 2010년 미군 정보 분석가 브래들리 에드워드 매닝(Bradley Edward Manning) 일병이 빼낸 이라크-아프가니스탄 전쟁에 관한 40만 건 이상의 보고서 및 비밀문서를 건네받아 위키리크스(WikiLeaks)에 폭로한 바 있다. (브레들리 매닝은 2018년 성전환 수술을 받고 첼시 엘리자베스 매닝(Chelsea Elizabeth Manning)이 되었다.) 이로 인해 미국 당국에 의해 지명수배를 받아왔고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7년간 도피 생활을 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