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수용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인의 이주민·다문화에 대한 태도 통계청(통계개발원)의 의 [한국인의 갈등 인식과 배타성-하상응 (서강대학교)]에 관한 부문의 '이주민에 대한 태도'와 '다문화에 대한 태도'를 살펴보자. 북한이탈주민(탈북자, 새터민)의 수용에 대한 태도는 2010년대에 들어 방향성을 갖기 시작하는데 무조건적인 수용 의견은 점차 낮아지는 반면 조건부 수용 의견이 높아지는 것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친근감에 관해서는 큰 변화는 없으나 2020년 조사에서는 친근하지 않다고 느끼는 의견이 2017년에 비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국인 이주민에게 가장 친근함을 느끼며, 북한이탈주민과 조선족 순으로 긍정적인 감정을 느낀다. 중국인과 일본인에 대해서는 친근감이 낮은데 2017년에 이후로 더 낮아지는 경향성을 보인다. 다문화에 대한 태도는 포용성과 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