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 브리 라슨이 '분노의 질주(Fast & Furious)' 10번째 작품에 출연한다

 

브리 라슨(Brie Larson)이 '분노의 질주(Fast & Furious)'시리즈에 출연한다. 이 같은 소식은 브리 라슨이 분노의 질주 주연이자 프로듀서인 빈 디젤과의 셀카를 공유하며 알려졌다. 빈 디젤(Vin Diesel) 역시 같은 사진을 공유하기도.

 

브리 라슨 인스타그램

 

'캡틴 마블(Captain Marvel)'로 마블 프랜차이즈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은 그녀가 또 다른 프랜차이즈 분노의 질주에 등장하게 된 것. 분노의 질주 시리즈 10번째 작품에 캐스팅되었는데 아직 역할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카디 비와 제이슨 모모아

 

2023년 4월 7일 개봉 예정인 분노의 질주 10편에서는 지난 9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Fast & Furious 9 THE FAST SAGA)'에 출연했던 카디 비(Cardi B)와 함께 제이슨 모모아(Jason Momoa)가 악역으로 캐스팅됐다. 저스틴 린(Justin Lin) 감독은 전작에 이어 이번 작품과 시리즈의 마지막이 될 11편의 감독도 맡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