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런던에서 북서쪽으로 약 75km 떨어진 에일즈버리(Aylesbury) 외곽의 도로에서 불사조(?)가 나타났다는 소동이 있었다.
상상 속의 동물인 불사조의 색과 비슷한 아주 독특한 새가 발견됐기 때문.
그런데 알고 보니 카레를 뒤집어쓴 갈매기였다는 것이 밝혀져 황당한 에피소드로 마감됐다.
Tiggywinkles Wildlife Hospital로 옮긴 이 갈매기는 강황 색을 빼느라 꽤나 고생했다고. 다만 카레를 뒤집어쓴 이유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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