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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브렉시트

영국 ‘하드 브렉시트’ EU 현지 반응 영국 ‘하드 브렉시트’ 선택에 대한 EU 현지 반응 - EU 단일시장 및 관세동맹으로부터 완전히 탈퇴 -- 브렉시트 협상, 보다 장기전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 - □ 개요 ㅇ 2017년 1월 17일, 영국 테레사 메이(Theresa May) 총리는 ‘하드 브렉시트(Hard Brexit)’를 공식 천명하며, 영국은 단일시장 및 관세동맹 등 EU에서 완전히 탈퇴하겠다고 발표함. - 일각에서는 영국이 EU는 탈퇴하되 단일시장 내 지위는 유지하는 이른바 ‘소프트 브렉시트(Soft Brexit)’를 선택할지도 모른다고 예상했으나, 총리는 이 같은 가능성을 일축 ㅇ 메이 총리는 단일시장에 머무는 한 계속 EU 규제를 따를 수밖에 없고, 계속 EU의 통제하에 있어야 한다며 하드 브렉시트를 선택한 이유를 밝힘. 한편, .. 더보기
영국 '하드 브렉시트' 선언의 영향 전망 영국의 하드 브렉시트 선언에 따른 각계 영향 전망 - 향후 영미 공동협력 행보 및 보호무역주의 흐름 확대 리스크에 귀추 주목 -- 국내 수출기업의 수입선 대체 노력 통한 틈새기회 기대 - □ 영국, ‘하드 브렉시트’ 공식화 ㅇ 2017년 1월 17일 영국 메이(Theresa May) 총리는 이른바 ‘하드 브렉시트’로 불리는 EU로부터 완전한 탈퇴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자유(독립주권)와 이민제한 도입 및 기타 국가와의 새로운 무역협정을 적극 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함. - 메이 총리는 EU와 기타 국가 간 교역 조건을 규율하는 현 관세 동맹에 가입하지 않고, 현재 기존의 솔루션이 포함되는 대범하면서도 수준 높은 EU와의 FTA를 원한다고 밝힘. ㅇ 메이 총리는 큰 규모가 아닌 이상 개별 프로젝트와 관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