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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소기업

일본 중소기업을 구한 '인재의 다양성' 일본 중소기업을 구한 '인재의 다양성' - '인재의 다양성'이 중소기업을 구할 수 있을 것 -- 해외진출을 꾀하는 중소기업, 다양한 국적 인재를 해당국 진출 선봉장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 일본 노동시장은 현재 1990년대 초반 버블 경기에 필적하는 노동력 부족의 '구직자 우위시장'으로 완전고용에 가까운 상태이지만, 중소기업은 계속되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KOTRA 도쿄 무역관은 자신만의 경영전략으로 인재 확보에 성공하고 있는 기업의 일례로 '인재의 다양성에 대한 관용'을 내거는 일본 기업을 이미 소개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다양한 국적의 인재 활용이라는 다양성'을 강점으로 내세워 창업 10여 년 만에 급성장한 중소 일본 기업 '비 포워드'사의 케이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글로벌 시대 .. 더보기
일본 중소기업의 인재채용 전략 일본 중소기업을 극적으로 바꾼 인재획득법은? - 대대적 광고, 고가 에이전트 의뢰로도 쉽지 않은 일본 중소기업의 채용 상황은 한국과 마찬가지 -- 다양성에 대한 관용, 자사만의 매력 어필, 퇴직자에 대한 존중으로 해법을 찾은 일본 중소기업들 - □ 일본 취업시장 활황에도 중소기업 채용은 쉽지 않아 ㅇ 일본의 노동시장은 1990년대 버블 경기에 필적하는 '판매자 시장' - 후생노동성이 5월 말 발표한 4월의 유효구인배율*은 1.48로, 버블경제 시절의 수준을 넘어선 상황. 1974년 2월 이후 43년만의 수치로 공전의 '판매자 시장'임. * 유효구인배율: 후생노동성이 헬로워크 구인 수를 구직자 수로 나눈 것. 1을 초과하는 것은 사람을 찾고 있는 기업이 많은 상태를 나타냄 - 신입사원 채용도 마찬가지로 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