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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세

싱가포르, 음료제품에 설탕세 도입 예정 싱가포르, 음료제품에 설탕세 도입 예정 - ‘당뇨병과의 전쟁’ 선포한 싱가포르 -- 설탕 함유량 낮은 제품으로 시장 공략 - □ 싱가포르, 설탕세(Sugar Tax) 도입 예정 ○ 당뇨병 예방 위해 도입 방안 고려 중 - 싱가포르 보건부(MOH) Gan Kim Yong 장관은 6월 19일 발행된 Straits Times와의 인터뷰에서 당뇨병 예방을 위해 포장음료(packaged drinks) 제품에 아래와 같은 규제 조치 도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공개 의견 수렴(public consultation)을 통해 구체화할 것이라 전함. • 포장음료(packaged drinks)에 설탕세 부과 • 포장음료 광고 제한 • 설탕 또는 영양성분, 눈에 띄게 라벨 표시(prominent labelling) ○ 도입 효과.. 더보기
대만, 식품 '설탕 줄이기' 의무화 대만, 식품 '설탕 줄이기' 의무화 - 건강기능식품부터 적용···프랜차이즈 음료점은 당류 함량 표시 권고 -- 소비자 기호·시장 트렌드 변화 주목 - □ 하루 섭취 당류권장량 첫 제정 추진 ㅇ 대만 위생복리부는 빠르면 연말에 '국민영양섭취기준(國民飮食指標)'을 개정·발표 예정으로 하루 권장 당류 섭취기준을 명시키로 함. - 하루 권장 열량섭취량 기준 10% 이하로 제정할 방침* * 하루에 2000㎉를 섭취할 경우, 당류는 200㎉ 이하(50g 이하)로 섭취 권장 ㅇ 국민영양·건강상태 조사 결과, 성인의 과체중·비만 비율(BMI지수 24 이상의 인구 비중)이 1990년대의 33% 수준에서 2010년대에 43%로 급증한 것과 무관하지 않음. - 초등학생의 과체중 비율도 30%(2013년)에 달하는 것으로 조.. 더보기
시카고에서 콜라가 비싸진 이유 시카고에서 콜라가 비싸진 이유 - 온스 당 1센트씩, 감미료가 포함되면 과세 –- 건강음료 수요 증가, 제품 다양해지며 시장 경쟁 치열해질 전망 - □ '소다세(soda tax)' 또는 '설탕세' ㅇ 개요 - 시카고가 속해 있는 일리노이주 쿡카운티(Cook County) 의회는 2016년 11월 10일 설탕을 포함한 감미료가 들어간 모든 무알코올음료(탄산 및 청량음료, 병커피 및 차, 스포츠 및 에너지음료 등)에 부과하는 조례 'Sweetened Beverage Tax Ordinance', 일명 '탄산음료세, 소다세 (soda tax)'를 통과시키고 2017년 8월 2일부터 시행에 들어감. - 주요 골자는 설탕 및 감미료가 함유된 음료에 온스(ounce)당 1센트의 세금을 부과하는 것으로, 쿡카운티 내 .. 더보기
남아공, 설탕과의 전쟁 남아공, 설탕과의 전쟁 중 - 남아공, 2017년 4월부터 설탕세 도입. 약 20% 세율 적용 예상- - 주 목적은 비만 및 건강질환 예방이나, 음료업계에서는 경제 악영향을 우려 - □ 남아공 설탕세(Sugar Tax) 개요 ㅇ Gordhan 재무장관, 올 2월 정부예산 발표자리에서 처음 언급 - Gordhan장관, 설탕 섭취량 가감을 위해 2017년 4월 1일부터 설탕 함유 음료(Sugar-sweetened beverages, SSBs)에 대한 설탕세 도입 제안 - 이 설탕세는 설탕 함유 음료(SSBs)에 대한 20% 가격 인상을 골자로 함. ㅇ 설탕세 도입 추진 배경 - 재무부와 보건부는 설탕세 도입 추진 배경에 대해 최근 30년간 더욱 심화된 남아공의 비만 문제를 꼽음. - 실제 남아공은 사하라이남.. 더보기